숨어 우는 그리움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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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86회 작성일 17-12-12 20: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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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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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우는 그리움 / 신광진
가슴은 외로워 흐느껴 우는데
가득 채워도 한없이 부족한 텅 빈 가슴
메마른 가지 끝에 매달린 이별의 끝자락
습관 속에 순간을 태우는 지독한 고독
독주를 마시고 연기 속에 온 가슴을 태워도
돌아서면 포만감을 채우는 가녀린 몸짓
뒤를 돌아봐도 홀로 남은 외로움
상처를 더 아프게 도려내는 뜨거운 눈물
쏟아지는 서러움도 홀로 짓는 미소
다시 한번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어
다하지 못한 철이 없었던 가난의 아픔
마음에 피어난 보내지 못한 그리움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리앙님 영상!!
리앙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리앙 작가님 영상 매력이 넘쳐 흐릅니다
정성을 너무 많이 쏟으신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름을 처보면 동영상으로 남아서 큰 선물이됩니다
리앙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12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네네~감사합니다~^*^
저 리앙이 칭찬해주셔서 아주 기쁜 마음입니다~^.~
응원의 메시지라 여기고 감사함을 듬~뿍 전합니다~^.~
내일이면 더 춥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함께 공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지요~^^
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단막극을 연상하듯
서정적인 겨울 감성으로
다가오는 영상 시화 한참을
머물다 가게 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겨울 산야
모든 게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처럼 조화로움의 화음
이기에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리앙~♡ 작가님
신광진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응원의 메시지로 이렇게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저 리앙이~그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참 올만입니다.
가끔 시마을 들어 와 보았지만
제가 활동을 못해 인사 드리지 못했네요.
앞으로도 가끔 밖에 못 오네요.
목회 활동을 합니다.
옛 정겨운 분들은 아무도 없어 낯 설기만 해요
연말 행복하세요.
신광진 시인님 작품 즐감입니다. 작품 대박 나시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어머나~ㅎㅎㅎ
이응윤 시인님~^^
우리 시인님~^^
너무너무 반가움에~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뇌리하게 스쳐 지나가네요~^^
내년 5월이면 초창기 카페에서 지금의 카페까지..15년째네요~ㅎㅎ
우리 시인님과는 13~14년 되엇지요~^^
정말 늘~죄송한 마음입니다~^^
우여곡절도 많았던 카페~^^
우리 시인님께서는 꿋꿋하게 잘 운영하는데 말이죠~ㅎㅎ
워낙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순간에 와르륵~무너지고~^^
지금의 카페는 그냥 소수의 인원으로 그냥그냥 취미삼아...지내고 있습니다~^^
잘~계시지요~?^^
찾아 뵙는다는게...너무 죄송해서~ㅎㅎㅎ
그땐 어쩔 수 없이 그 많은 시인님들과 회원님들을 강제탈퇴를 시켜놓고...
초대할 염치가 없네요~ㅎㅎ
하긴 그 당시에는 음악 저작권으로 저 뿐 아니라 타 카페도 문을 닫는 곳이 많앗지요~^^
네네~^^
이응윤 시인님~?^^
시마을이 많이 낯설지요~^^
저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어요~^^
처음엔 전에 함께 했던 시인님들...그리고 영상작가님들..뵙기가 어렵네요~^^
이응윤 시인님~^^
결국 목회를 하시는군요~^^
잘 하셨어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조만간에 찾아 뵈올께요~^^
너무 반가움에...제가 두서없이 사설이 길었네요~ㅎㅎㅎ
정말 반가운 발자취를 남겨 주셔서~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