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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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53회 작성일 17-12-14 14: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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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 / 은영숙
연초록 푸름에 물오르듯
감성의 띠 두른 여인처럼
그리움의 성안에 단아하게 앉아
투정부리는 어린애처럼
청초한 몸부림에 미소 짓는 너
언제나 내 곁에서 낯설지않고
풍경이 있는 가을 하늘에 구름 가듯
초라한 삶의 나에게
소망처럼 안겨 주는 해맑은 햇살
풍요로운 인연 안에 무언의 편지
야위어 가는 내 가슴에
눈시울 붉게 핀 야생화
곱게 물든 노을빛 짙은데
황금빛 물비늘 이별처럼 바라보고
기억의 흔적 안에 영원을 약속하는
어김없는 그림자 드리운
천사의 날개 인양 너는 나의 꽃
세상을 초월한 사랑의 메아리
먼 훗날 지워지지 않는 점 하나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그토록 아름답게 물든 가을꽃이 다 떨어지고 발가 벗고
추위에 나목 되어 떨고 있습니다
곱게 빚은 은행나무 골목을 가 봤습니다
참으로 아름다 웠습니다
소중한 작품 언능 모셔다가 영상방으로
부족한 제가 허락도 없이 달래면서 모셔 왔습니다 ㅎㅎㅎ
곱고 멋진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하의 날에 갇혀서 고운 가을잎새들,,사랑을 바라보니
따스한 나라에 온거같아요 ㅎ,,사랑나라,,가을애,,감사합니다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름답던 가을꽃안고 떠나 버렸습니다 가을이 ......
하얀 겨울이 우리 곁에 찾아 오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가
들리는 듯 귓전을 울립니다.
참 좋은 시향에 멋지게 빚어내신 소화 작가님의
영상이 무한한 기쁨을 줍니다.
따순 밤으로 안락한 쉼의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자주 뵈오니 기쁨 한 아름 으로 추위를 잊은듯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엔돌핀으로 건강 해 지는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아름다운 영상 시화를 만들어 놓으셔서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참 발랄한 느낌을 주는 젊음이 넘치는
시향이라 감상 하는 기분 또한 상큼 해서 너무 좋습니다
편집도 곱게 잘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우환중에 있는 따님 돌보시느라
많은 에너지가 필요 하실테니
시인님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해요
현실에 잘 적응해 나가시는
지혜로운 시인님의 그 마음 씀씀이에
존경과 박수를 드립니다
이 밤도 편히 주무세요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나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달음박질 하는 세월 앞에 곧 아기 예수님 오실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낼은 우리집에서 신부님 수녀님 께서 성체를 모시고 오시는 날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딸 찾아 오시는 날입니다 봉성체 모시는 날입니다
주님께 기도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기도도 하겠습니다
늦은 밤 고운 글로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