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의 눈물 / 은영숙 ㅡ 포토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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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27회 작성일 17-12-24 17:2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요새의 눈물 / 은영숙
땅거미 너울 쓰고 서녘 하늘에
붉은 낙조
은빛 갈대밭에 황금빛 물들고
도요새 한 마리의
신음소리
파닥 거리는 숨결 잠재우며
강바람 현을 치는 이별을 말 하는 듯
눈빛 가득 간 날의 그림자 밟네
길 가던 길손 결 고운 가슴
살며시 다가와 옷깃에 품어 사랑의 선물
해는 서녘 강에 목매어 흔적 남기려는데
마지막 여운 진실의 늪 이라면
타는 듯 기대고 싶은
가녀린 망각
망설임 안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거기 그렇게 안아 주세요
그렇게! 그렇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무거웠던 짐 내려놓고 많이 편한 쉼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이 언니가 습작 했습니다 그리움으로......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늘푸르니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별하나님의 댓글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별하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비오시는 궂은 날씨입니다
아쉽게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살짝 비켜 가는 느낌입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성탄을 축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왕......
새 정말 기엽네요..ㅎ
칭구들이 많이 달려올거같아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도 혼자 있으면 외롭다 하네요 ㅎㅎ
고운 발걸음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에 새 한 마리 너무 외롭네요.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요?
눈물이 나오네요. 외로움의 끝은 결국
눈물이지요. 그러나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 버리지 말아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 작가님과 은영숙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먼 곳 까지 찾아 주시어
늘상 따뜻한 문우지정을 어찌 잊으리요 감사 합니다
동물도 미물도 조류도 음양이 있는법
짝이 없이 홀로라면은 외로운 발자국이지요 가엾어라 ......
가을 두물머리 갈대숲에 갔을때 떠나려는 철새들의
무리를 보면서 썼던 글이었습니다
마음은 끝없이 여리지만 정신력은 강하게 무장하고 살지요 ㅎㅎ
저 새 처럼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
추영 시인님!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自然` 詩人님!!!
"늘푸르니",PHoto-作家님의~바닷가,映像에..
"도요새의`눈물"을~擔으셨군如..音原도 꼭맞춤..
어느`가을에,"두물머리"에 가셔서~쓸쓸한,心景을..
"은영숙"詩人님!"따님"과함께,"戊戌年"을 맞이하세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