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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얼음이 녹으면 / 만은 김종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만은김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1회 작성일 17-12-25 14:37

본문






내 마음의 얼음이 녹으면
/ 만은 김종원



새해 무술년(戊戌年, 2018)

내 마음의 얼음이 녹으면

나는 새봄이 될 거야.


가시처럼 돌아선 옛 친구에게도

네 탓 아닌 내 탓이라며

화해의 봄꽃을 보낼 거야.


보수는 썩었고

진보는 빨갱이라는 넋두리도

틀렸다고 말할 거야.


인생은 착한 마음먹기

새로운 꿈의 씨앗을 심어

새싹처럼 생기 있게 피어날 거야

가시 같은 이웃도

장미처럼 웃어 주며

함께 갈 거야.



무술년(戊戌年, 2018년) 새해 아침... 지구촌 한반도 대한민국에서-







 

      새해의 연가 / 만은 김종원


      새로 솟는 태양은 희망
      새순처럼 솟아 가슴에 안기면
      어둠이 사라진 골짜기에
      빛은 당신처럼 미소로 다가와
      기쁨으로 빈 가슴을 채우네.

      사랑은 한 그루 나목
      거짓을 벗고 진실을 입어
      언 땅 녹기를 기다려
      남풍 부는 그날까지
      북풍한설 껴안고 숨죽여 참네.

      같은 하늘 아래 꿈을 숨쉬면
      인정이 목마른 샘터에서
      그리움은 샘물처럼 솟아올라
      찬 바람 부는 어두운 거리에도
      따뜻한 눈빛 넘실거려
      골짜기마다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 Giovanni Marr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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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만은김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만은김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네요.
    축복받는 성탄절 되시구요...

    정유년 닭띠해가 며칠 안 남았군요.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미리
    새해 신년시를 보냅니다. ^^*

    주논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은 김종원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신년시 감사합니다.

    카페에 모셔가 두고두고 감상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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