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가 가는 세상이/김수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7회 작성일 17-12-29 00:17본문
이렇게 살다가 가는 세상이 김수열 회한이 드는 과거의 통증 때문에 이행되지 못한 천약을 찾아 하늘 깊숙이 공명의 나래를 펴고 천신께 내알현 하였습니다. 잠시만이라도 과거를 돌이킬 수 없느냐고 천신께 따져 물었습죠. 잘 못산 날의 흑점 하나라도 다시 고칠 수 없는 이승에서 처절한 몸부림이 애처롭게 입춘에도 깨어나지 못하고 엄동에 부들부들 떨 수밖에 없음을 한탄할 뿐, 다시는 잘못 산 날같이 반복하지 않으리라는 다짐들이 어느새 저만치서 비웃어요. 잊어지는 다짐들이 과거가 되는 날에 회한의 쓰디쓴 고뇌를 또 다시 느끼겠지요. 나오는 음악 : Try to Remember - The Brothers Four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1.uf.daum.net/original/182626434F0C214121C9D2"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렇게 살다가 가는 세상이
김수열
회한이 드는 과거의 통증 때문에
이행되지 못한 천약을 찾아
하늘 깊숙이 공명의 나래를 펴고
천신께 내알현 하였습니다.
잠시만이라도 과거를
돌이킬 수 없느냐고
천신께 따져 물었습죠.
잘 못산 날의 흑점 하나라도
다시 고칠 수 없는 이승에서
처절한 몸부림이 애처롭게
입춘에도 깨어나지 못하고
엄동에 부들부들
떨 수밖에 없음을 한탄할 뿐,
다시는 잘못 산 날같이
반복하지 않으리라는 다짐들이
어느새 저만치서 비웃어요.
잊어지는 다짐들이
과거가 되는 날에 회한의
쓰디쓴 고뇌를 또 다시 느끼겠지요.
나오는 음악 : Try to Remember - The Brothers Four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WIDTH: 190px; HEIGHT: 29px" height=29 type=audio/mpeg width=190 src=http://www.echat.co.kr/eclub/eclub.php3?action=board&db=board6004&club=club1468&flag=top&mode=download&idx=298f volume="0" autostart="TRUE" loop="-1" s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모든염려를 주께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너희죄 흉악하나 눈과같이 희겠네,,나의죄 흉악하나 눈과같이 되겠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피로다 그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아멘,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