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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하고 싶은 하얀 겨울밤에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29회 작성일 17-12-29 09:12

본문





    언니에게 하고 싶은 하얀 겨울밤에 이야기/ 김 궁 원 언니야! 하얀 겨울밤에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밤 거리마다 반짝이는 불빛에 가슴이 멍해지고 명치부터 올라오는 싸함에 마음이 시려 언니야! 아마! 언니도 그럴 것 같아 멍하니 하얀 이야기를 바라보며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후후! 내, 생각이지만. 언니야! 언니가 있는 곳도 눈이 내리겠지 펑펑 내려 아침이면 온 마을이 눈에 덮여서 하얀 꿈을 아침까지 꾸고 있겠지 그런데 언니야! 가지마다 쌓이는 하얀 이야기에 턱을 괴고 하얀 이야기를 바라보노라면 언니 생각에 실실 웃다가도 가슴 한편 비어 있는 듯해 너무 힘드네. 언니는 이런 마음 모르겠지만 언니야! 밤새도록 들어도 더 듣고 싶고 듣다 보면 걷고 싶은 하얀 이야기가 가득한 이 겨울밤 언니도 내 생각하고 있는지 언니도 하얀 이야기를 들으며 걷고 있는지 밤이 깊을수록 가지마다 피어나는 하얀 꽃들에 언니를 보는 듯해 마음이 시린 하얀 이야기가 내리는 겨울밤 언니야! 언니야! 울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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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야.....오빠야....엄마야  누나야...강변살자,,,정겨운 이름들입니다
하얀겨울밤 을 하얗게  새우며  떠나갈  마지막 12월배에 올라,,작별을 고하는,,언니야
울지마울지마,,ㅎ 곧 새로운 1월배를 보내준다하지 않니?
정을 가득싣고,,떠나려하니 가슴은 아리지만,,분신같은 1월쪽배를 곧 띄워보내 위로해준다하시니,,
고맙습니다  눈한송이도 만져보지못한 12월이지만 이렇게 소복이 내려주시니,,갈증이 갈아앉는것같아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시인님의 시제를 읽으면서 가슴 울컥 합니다

사랑했던 친 남동생 둘과 여동생이 순서도 없이
이 언냐를 버리고 떠나 버렸습니다
보고싶은 동생아 하고 소리쳐 봅니다

긴긴 겨울밤에 못다한 이야기를 들으러 올 것 만 같은 착각 속에
나를 잊어 버리는 눈내리는 밤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송년 하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김궁원 시인님! ~~^^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

은해요 사랑이요
꽃이여 나비요
소망이요 노래입니다

한회요 함성이요
용서요 감사요
미소요 애교입니다

회상이요 환상이요
충동이요 참회요
다짐이요 기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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