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돋 이 를 바라보며 / 은영숙 /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해 돋 이 를 바라보며 / 은영숙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29회 작성일 17-12-31 12:48

본문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해 돋 이 를 바라보며 / 은영숙


영원으로 잠드는 광활한 바다의
조용한 수평선
섬 마을에서 지켜보는 수많은 갈매기 
해넘이를 보내며 그들의 노랫소리 높다

어둠은 깊어 고요를 타고 산천은 잠들었네,
독야청청 소나무 고개 들고
붉게 타는 해돋이 여명으로 물들이고 
하늘에선 함박눈 대지를 축복으로 꽃 피네
 
나무 가지 팔 벌려 소복이 앉는 순백의 눈꽃
외로운 소나무 솜이불로 덮어주고
둥지에서 아침을 여는 철새들의 하모니
해돋이 마중하는 인파들의 입김 고드름 수염

갯바위 섬 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희망의 불꽃
염원의 가슴 열고 소리 높이 외치는 함성
축복의 선물 흰 눈으로 밤새워 꽃 피운 상고대
자연의 순리 속에 소망과 긍정으로 발걸음 옮겨본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돋 이 를 바라보며 / 은영숙

영원으로 잠드는 광활한 바다의
조용한 수평선
섬 마을에서 지켜보는 수많은 갈매기
해넘이를 보내며 그들의 노랫소리 높다

어둠은 깊어 고요를 타고 산천은 잠들었네,
독야청청 소나무 고개 들고
붉게 타는 해돋이 여명으로 물들이고
하늘에선 함박눈 대지를 축복으로 꽃 피네

나무 가지 팔 벌려 소복이 앉는 순백의 눈꽃
외로운 소나무 솜이불로 덮어주고
둥지에서 아침을 여는 철새들의 하모니
해돋이 마중하는 인파들의 입김 고드름 수염

갯바위 섬 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희망의 불꽃
염원의 가슴 열고 소리 높이 외치는 함성
축복의 선물 흰 눈으로 밤새워 꽃 피운 상고대
자연의 순리 속에 소망과 긍정으로 발걸음 옮겨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복잡 다난 했던 한 해가 서녘 하늘에 안녕을 고하는 끝날입니다
세월의 달음박질에 아쉬움으로 바라 봅니다

타국에서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그리워서
우리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엔 원대한 희망 속에 보다 더 건강 하시고
걸음걸음 행복으로 수 놓으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별하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곱고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궂은 일 있으면 금년 말로 다 정리하시고
새해에는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하니님
멀리 이곳 까지 고개 넘어 달려 오시어
살갑고 따뜻한 글로 다독여 주시는 사랑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갤러리방도 힘드신데 이렇게 챙겨 주시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우리 방장 자가님! 새해엔 가내 다복 하시고 걸음걸음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마지막 잎새같은 날 입니닿
마지막 영상글  잘 읽고갑니다
새해에도 고운작품들 기대하면서,,항상 감사드립니다꾸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일착으로 오시어 성의껏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마음 깊이 감사 하고 있습니다
새해엔 우리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 날이 되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절없이 한 해는 가고, 속절 있을
또 한 해는 첫 태양을 밀어 올립니다.

내년에는 또 무슨 일들이 다가 올까요?
기대 반, 의아함 반의 마음으로 정유년을
보냅니다.

내년에는 크레인 사고 화재가 제발
없었으면 싶네요.

눈물 없는 기쁨의 한 해를 기원하면서,

큐피트화살님, 은영숙 시인님! 행복한 해
되시기를 빕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달려 오시어
과분한 사랑으로 격려와 위로의 글로 따뜻한 마음 선물 주신
우리 시인님을 어찌 잊으리요
그 살가운 정 행복으로 받습니다

마음의 택배 새록 새록 보내 주셔서 차곡 차곡 쌓아 놓았습니다
국가 적으로도 편한 세대로 웃음 가득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집 딸의 암 투병을 많이 걱정 해 주셔서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님 가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걸음 걸음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그렇게요 해는 저 멀리 가 버렸습니다
한 해 동안 변함 없이  고운 걸음 해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만복이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많으신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하나 님은 이미지방 작가님이 십니다
갤러리 방 운영자님은 저별은님....이시구요..
혼동되시죠?

새날이 드디어 밝았습니다
속절없이 나이 한살은 더 먹었는데...
올한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천주님의 은혜가  은영숙 시인님의
사랑위에 함빡 뒤덮여 내리시기를 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향필해 오신
은시인님의 건강도 지켜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소중한 분이 시오니..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 아픔이 없으리라 기도 해 봅니다

작품으로 고운시 빚으셨습니다..
깊은 감성으로 시인님의 시향읽어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몰랐습니다
혼돈 했습니다 저 별은 님과 별 하나님께서 동일 인물인 줄 알았습니다
결례를 했네요  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란 말이 무색 할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요즘 둘째 딸이 독감으로 119에 실려  4. 5,군데를 병원의 응급 실에 갔으나
입원실이 없다고 환자를 안 받아서 진통제 주사만 맏고 거절 당해서
다음날로 입원을 해서 전염 될까바서 가족 면회도 금하고 있는데

이미 저는 감염 된듯 합니다 손녀 딸도 감염 된듯 하구요 약을 한 주먹 씩 복용 해도
소용이 없네요  낼은 암투병의 큰딸의 오른팔의 염증 검사로 손가락 사이를
대 바늘로 마취도 없이 순환 검사가 있어서 내가 동행을 해야 하는데
열 오를 조짐이 시작 되는데  걱정이 끝도 없습니다

귀국은 하셨습니까?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작가님!
저의 집은 야전 병원 같습니다

기도 부탁 합니다 우리 작가님!
건안 하시고 새해엔 다복 하시고 주님 사랑안에
걸음걸음 행복으로 꽃 피우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 "丁酉年"의,12.31글 以後에..
"戊戌年"에는,아직~"映像詩"방에서,안보이셔서..
 異狀한,豫感이 들어~"映像房"에서,두리번`두리飜..
 新正年休에,따님이~많이,아팠군如..當惶하셨겠네如..
"노사연"노래,歌辭를 吟味해여..힘`내시고..늘,建安해要!^*^

Total 2,035건 2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2-24
6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22
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2-22
6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1
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0
6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19
6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2-18
6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2-11
6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2-10
6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2-09
6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2-09
6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06
6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03
6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30
6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9
6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9
6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1-28
6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1-28
6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6
6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1-26
6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25
6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24
6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1-22
6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21
6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21
6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18
6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17
6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16
6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16
6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15
6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13
6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13
6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12
6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1-11
6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1-10
6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08
5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1-08
5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08
5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06
5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31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31
5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29
5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28
5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26
5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24
5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23
5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2-22
5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2-21
5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2-21
5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