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의 당신께 드리는 기도 / 라라리베 (신명)ㅡ 포토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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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89회 작성일 17-12-31 16:0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의 당신께 드리는 기도/ 라라리베
-신명
보이시나요
하늘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세상 보듬어
시작도 끝도 없는 고통 속에
희락을 꿈꾸고 있는 젖은 날개를
들리시나요
당신만 바라보는 간절한 기도 소리가
이 세상은 당신이 선물로 주신 마실이었지요
아! 나의 임이시여
앓던 꽃들이 일어나 두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람에 맞서 갈가리 찢겨진 영혼에 새살이
돋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용접한 상처에 눈부신 미혹의 불꽃을
뿌려 주시옵소서
희망의 미명이 연약함을 감싸 다시 생명이 눈을
뜨게 해주시옵소서
당신이시여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함을 아나이다
당신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남을 아나이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금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복잡 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그간에 부족한 제게 사랑의 지도 편달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제 딸의 환후에 신명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를 이곳에
올려 봤습니다
작가님! 많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새해엔 즐겁고 행복만이 가득 하시길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창밖엔 어둠이 ..내렸습니다
정말 마지막 햇님이 기어코 서산으로 넘어가고 말았어요 흑,,*^
마음이 ,,싱숭생숭? ,ㅎㅎ딱히 ㅍ현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세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영원이 다시 못 올 해가 작별을 고 하고 갔네요 섭섭해요
왠지 허전하지요?!
세월이 우리 곁을 떠날때마다 서글프네요
공감 속에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한해가 얼마 안남았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신명 시인님! 해가 서녘 하늘로
넘어 갔습니다
낼은 더 좋은 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우리 시인님이 제 딸을 위해 하느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려
주신 감사의 마음 동봉 하며 이곳에 옮겨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응답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만나뵈도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우선 감탄부터 해야겠어요
와~~ 아름다운 사진에 입체감 있게 새겨넣은
글씨체와 색감이 우선 환상입니다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에 두개가 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작업하신 결과물이 짜임새 있고
이제 전문가가 다 되셨습니다
이 기도에 담긴 염원처럼 우리 주님이
따님에게 쾌유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동안 시인님이 흘리셨을 눈물이 새해에는
기쁨의 꽃으로 피어나길 간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저도 많이 많이 ♥♥ ♥♥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작가님 작품이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제 시를 은영숙 시인님께서
곱게 색을 입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말 복사를 막아 놓았기에 나같이 독수리타법으로
컴에 익숙 하지 못하면 일일이 써야 하기에 영상시화로
습작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걍 접게 되네요
그래서 구창방을 뒤저서 보니까 우리 시인님께서 제 딸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신 글이 었습니다 그때 정신 없는 과정이라 댓글도
안달았드라구요
구 창방까지는 복사가 가능 하거든요 이도 하느님의 역사 하심이네요
만난지 얼마 안 되지만 내 마음을 많이 많이 주고 싶은 분이에요 시인님은요
감사 합니다
새해엔 우리 시인님의 앞날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