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언저리에서/도지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삶의 언저리에서/도지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9회 작성일 18-01-02 16:40

본문





      삶의 언저리에서

      도지현

      참 숨이 가쁘다.
      오르고 또 올라가도
      그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는 정점은 멀고도 멀다.

      힘겨운 삶 속에서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늘 제자리에 맴돌아
      가고 또 가도
      뒤안길을 벗어나긴 힘들다.

      세상살이 녹녹하지 않는 건 알지만
      늘 꿈을 꾼다
      변죽만 울리지 말고
      핵심을 찌르자고

      그러나
      그것은 요원한 것
      언저리만 맴돌다
      가야만 하는 인생

      살아간다는 것이
      숨이 턱에 차게 힘든 걸
      세월이 가고
      황혼으로 접어든 이 나이에
      절실하게 깨달아 간다.
      삶의 언저리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u m'a quitt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냉정한 실비아를 위해 날 떠나 갔습니다
          Elle me quitte et prend un autre amant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연인을 찾아 당신을 떠났죠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이 강물이 초원을 따라 시냇물로 조용히 흘러가는 한
          Qui borde la prairie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그처럼 당신을 사랑할거라고 실비아는 되풀이하며 말했죠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강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건만 그녀는 변해 버렸습니다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9971EB3B5A49F24820AFE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삶의 언저리에서 도지현 참 숨이 가쁘다. 오르고 또 올라가도 그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는 정점은 멀고도 멀다. 힘겨운 삶 속에서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늘 제자리에 맴돌아 가고 또 가도 뒤안길을 벗어나긴 힘들다. 세상살이 녹녹하지 않는 건 알지만 늘 꿈을 꾼다 변죽만 울리지 말고 핵심을 찌르자고 그러나 그것은 요원한 것 언저리만 맴돌다 가야만 하는 인생 살아간다는 것이 숨이 턱에 차게 힘든 걸 세월이 가고 황혼으로 접어든 이 나이에 절실하게 깨달아 간다. 삶의 언저리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 영상제작 : 동제 <font color="green"> 나오는 음악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u m'a quitt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냉정한 실비아를 위해 날 떠나 갔습니다 Elle me quitte et prend un autre amant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연인을 찾아 당신을 떠났죠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이 강물이 초원을 따라 시냇물로 조용히 흘러가는 한 Qui borde la prairie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그처럼 당신을 사랑할거라고 실비아는 되풀이하며 말했죠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강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건만 그녀는 변해 버렸습니다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font><br>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30 style=1 finishopacity=20)invert" height=4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245.uf.daum.net/media/121DEA124CACB2A401498A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invokeURLs="false" never" enablecontextmenu="true" showpositioncontrols="-1" showcontrols="1" showdisplay="0" showtracker="1" showstatusbar="0" volume="0" loop="-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추천0

댓글목록

Total 646건 1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1-05
145
겨울/김수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5
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1-04
143
삶/이필종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04
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1-0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02
140
낮달/구연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01
1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1-01
138
섣달/정재용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30
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30
1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2-29
1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29
1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27
1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27
1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26
1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26
1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25
1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25
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2-18
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18
1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2-15
1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2-15
1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2-13
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13
122
사랑/구연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2-12
1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2-11
1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12-10
119
삶/김용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12-06
1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2-06
1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2-05
1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2-05
1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12-04
1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2-04
113
12월/김수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12-02
1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12-02
1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2-01
1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1-30
1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1-30
1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29
1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1-29
1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1-28
1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1-28
1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11-27
1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1-27
1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1-26
101
갈등/이필종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1-26
1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1-25
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1-25
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11-24
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1-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