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깊은 밤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달빛 깊은 밤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26회 작성일 18-01-06 20:17

본문

 
달빛 깊은 밤 / 은영숙
 


늦가을 회색빛 하늘에
구름 속에 반달의 숨바꼭질
서늘한 밤바람이 차다

만산에 꽃등 걸었던 홍 엽 이
된 서리 찬바람에 고개 숙이는 목마름
떨어지는 갈잎 적막 속에 잠들고

어슴 한 창가에 날 부르는 달빛의 고요
뜨락을 홀로 걷는 가을밤, 채워 지지 않는 빈자리
보듬어 줄 수 없는 그림자 하나

저 달은 알까? 저 별은 알까?
가슴에 안기는 달빛이 애 달 퍼 라
바람이 싣고 온 갈잎 하나 내 옷깃에 앉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 깊은 밤 / 은영숙
 
늦가을 회색빛 하늘에
구름 속에 반달의 숨바꼭질
서늘한 밤바람이 차다

만산에 꽃등 걸었던 홍 엽 이
된 서리 찬바람에 고개 숙이는 목마름
떨어지는 갈잎 적막 속에 잠들고

어슴 한 창가에 날 부르는 달빛의 고요
뜨락을 홀로 걷는 가을밤, 채워 지지 않는 빈자리
보듬어 줄 수 없는 그림자 하나

저 달은 알까? 저 별은 알까?
가슴에 안기는 달빛이 애 달 퍼 라
바람이 싣고 온 갈잎 하나 내 옷깃에 앉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타국에서 좋은 새해를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이곳은 소한 추위는 걍 지나 갔습니다

하지만 독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서 병원마다 만차 입니다
우리 집은 식구 들마다 불청객의 공격으로 힘든 사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저도 죽을 만큼 힘든 전쟁 중입니다  감기가 보통 강군이 아니랍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나리자 정님께도 감사 올립니다 만복이 깃들기를 소망 합니다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두 작가님! 다복한 한 해 되시고 건강한 무술년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넘 고운 작품 잘 보고갑니다.
요즘 감기에 시달리는 중인데,,이곳에도 ,,,칭구들이 많은듯 하여요 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오세요 새해에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감기십니까?
우리집은 가족이 전부 독감으로  입원 중이고
병원 병실마다 만차 랍니다 빠른 치유가 안 되는 군요
걱정 중입니다

시인님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

☆별하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의 멋진 영상에다
역시 좋아하는 분의 아름다운 글
살맛나는 세상이 따로 있겠습니까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너무나 구성지고 감미롭습니다
마치 봄 동산에 나비가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동산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하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제가 저별은 방장님과 혼돈 해서 결례를 했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큐피트 화살 작가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과찬의 고운 글 주시어 불청객 감기가 휘릭 줄행랑 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요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새댁이 달빛을 삼키면
돌아오지 않는 낭군의 그림자에
애심을 달래는 밤인 줄 모릅니다.

참 좋은 영상과 시향
그윽하게 감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촉촉한 사랑으로
행복감 펼치는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화살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다정 다감 하신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난 해 동안 넘치도록 고운 보살핌  감사하고 감사 했습니다

고운글로 격려 주시어 마음 훈훈합니다
올해는 하시는 사업 행운싣고 천리마처럼
성취의 길로 평탄 한 대로 로 활보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파이팅요 ♣♣ ♥♥
우애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毒`感氣(인푸렌자)"는,好轉되셨나`如?
"感氣"는 痕하지만,"겨울"의 "인푸렌자"는..
年初부터,憂患때문에~傷心이,크시겠습니다..
憂患中에도,늦`갈의 詩香과~"큐피트"任의,映像..
詩香吟味하고,映像도.."殷"님!,"큐피트"任!康寧해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새해 부터 독감으로  천국과 지옥으로 오르락 내리락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신음 속에 지처 있는데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어 위로 로 다독여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감사 드립니다

우리 박사님께 새해엔 다복 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
뜻대로 활짝 꽃 피우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작은딸이 아주대에 입원  일주일만에 퇴원 했고
환자인 큰딸은 아에 집에 오지 못 하도록 격리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기도 많이 해 주시옵소서

건강은 행복의 근원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

Total 2,035건 2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2-24
6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22
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2-22
6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1
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0
6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19
6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2-18
6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2-11
6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2-10
6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2-09
6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2-09
6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06
6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03
6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30
6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9
6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9
6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1-28
6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1-28
6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6
6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1-26
6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25
6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24
6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1-22
6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21
6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21
6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18
6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17
6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16
6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16
6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15
6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13
6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13
6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12
6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1-11
6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1-10
6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08
5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1-08
5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0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06
5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31
5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31
5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29
5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28
5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26
5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24
5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23
5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2-22
5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2-21
5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2-21
5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