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샅길 달려 나와 / 은영숙 ㅡ영상 ☆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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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9회 작성일 18-01-08 00: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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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별하나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무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소망하는 일이 다복한 행운 속에
넘치도록 채워 지시도록 기원 드립니다
곱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별하나 작가님! ♣♥♣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하얀종이배,,,,타고 갈 수 있는 분은
그 손님이군요,,바로,,ㅎ 검은 개미도령,..
갑자기 눈에 선 합니다 국어책인가 어이 하얀 종이배를 타고 둥실 떠내려 가던 검은 개미의 앙상한 손 발,,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샅길 달려나와 '마중'입니까?
배웅입니까?
마중이건 배웅이건 그 마음 오죽 비쁠까?
생각을 해봅니다.
단풍 들어 낙엽 내리는 길, 주소 적힌 쪽지
하나 들고 지금 막 동네 어귀에 도팍했습니다.
ㅎㅎ
버선발로 뚜어나올 누구 없을까, 두리번 거리며 걸음 옮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별하나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와아!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유년의 어린시절 앵두나무 고살길 달려나와 술래잡기 친구들과
흐르는 강가에 앉아 종이배 띄우고 징검다리 건너 가던 추억 속에
그리움 안고 써 본 글입니다
지금 찾아 오신다면 버선발로 달려나가
만면 가득 웃음으로 맞이 할것입니다
아들의 친구처럼 풋풋한 젊은 오빠님이실텐데 반가운 손님으로
한상 차려 드리겠습니다
시 같은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고 ☆별 하나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