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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 이윤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98회 작성일 18-01-08 13:40

본문

고뇌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 이윤호

고뇌가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은 고뇌의 바다요 고통의 지뢰 밭이려니
고뇌가 없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 무덤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 과도 같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다
수고하고 애를 써야만 그나마 근근히 살아 갈 수있는
사람들 이기도하다

하루에라도 한번씩 고통의 지뢰밭을 안밟고
지나 갈 수는 없다
터지고 물집이 생기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밟고 지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 것이 운명이라면 밟고 지나가야만 한다

나 혼자서 가는 길 아니다 함께 가는 것이다 우리모두
외로운 길도 아니고 고독한 길도 아니다
잠시 내게 더 시련이 더 많이 닥친 것 뿐이다

고통을 즐기고 나면 그 다음엔 환희가 찾아 오는 법
울면서 즐겨라 웃으면서 버텨라
확신에 찬 내성이 생길 때까지
슬픔은 잠시 잊고 뛰어라 고뇌의 밭을 벗어날 때까지
저기 당신의 행복이보인다
환한 웃음지으며 다가온다 그대 노력한 덕분으로
그래서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살아 볼만 한 것이다 극적인 반 전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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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780" height="560" background="http://eun9696.new21.net/hyugesil/simsim/wall_paper/05/31.jpg" bordercolor="#ccccff" style="border-style: dotted;"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td><embed width="780" height="56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76B69385440F1710CBF7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30px; top: -5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0px; top: 85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blue;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font color="blue"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b> 고뇌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 이윤호 고뇌가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은 고뇌의 바다요 고통의 지뢰 밭이려니 고뇌가 없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 무덤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 과도 같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다 수고하고 애를 써야만 그나마 근근히 살아 갈 수있는 사람들 이기도하다 하루에라도 한번씩 고통의 지뢰밭을 안밟고 지나 갈 수는 없다 터지고 물집이 생기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밟고 지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 것이 운명이라면 밟고 지나가야만 한다 나 혼자서 가는 길 아니다 함께 가는 것이다 우리모두 외로운 길도 아니고 고독한 길도 아니다 잠시 내게 더 시련이 더 많이 닥친 것 뿐이다 고통을 즐기고 나면 그 다음엔 환희가 찾아 오는 법 울면서 즐겨라 웃으면서 버텨라 확신에 찬 내성이 생길 때까지 슬픔은 잠시 잊고 뛰어라 고뇌의 밭을 벗어날 때까지 저기 당신의 행복이보인다 환한 웃음지으며 다가온다 그대 노력한 덕분으로 그래서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살아 볼만 한 것이다 극적인 반 전이 있기에 </span></font></span></div></div></td></tr></tbody></table> <center> <table background="http://circle.iloveschool.co.kr/file_public_html/circle_file/1210/0.04745900_1349171521.jpg" cellpadding="3"> <tbody> <tr> <td> </td></tr></tbody></table>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2483E495440DECC362F1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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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내일을 향해 달려라,,희망과 기쁨은 그대들의것이니,,..
슬픔도  살아있음으로 느끼는것이니 ,,환희라 해야 할까요  ㅎㅎㅎ
오늘은 봄비처럼 겨울비가 내렸습니다....곧 떠날 겨ㅕ울의 슬픈눈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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