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설화 상고대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순백의 설화 상고대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29회 작성일 18-01-08 22:40

본문

    순백의 설화 상고대 / 은영숙 자정이 넘은 깊은 밤 안개비에 바람이 싸늘하다 겨울 삭풍에 떨고 있는 가로수 깃털을 털고 나는 철새의 춤사위 하늘은 설원처럼 흰 눈의 만찬이다 빗살무늬 내 창가에 눈꽃이 피고 신작로에 쌓인 눈길은 눈 덮인 차들의 아름다운 곡예의 무도장이다 밤새움 속의 예쁜 카페 노란 가로등과 주고받는 사랑의 음표 찍고 흩날리는 순백의 상고대 설화로 피고 내 창가에 사뿐사뿐 날개 접고 커피 향의 추억 그대의 안부 기다려보는 그리운 꽃 편지 써내려가는 눈 내리는 밤 임 향한 붉은 앵두 빛 가슴, 애 돌아 목메고!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의 설화 상고대 / 은영숙


      자정이 넘은 깊은 밤
      안개비에 바람이 싸늘하다
      겨울 삭풍에 떨고 있는 가로수

      깃털을 털고 나는 철새의 춤사위
      하늘은 설원처럼 흰 눈의 만찬이다
      빗살무늬 내 창가에 눈꽃이 피고

      신작로에 쌓인 눈길은 눈 덮인
      차들의 아름다운 곡예의 무도장이다
      밤새움 속의 예쁜 카페

      노란 가로등과 주고받는 사랑의 음표 찍고
      흩날리는 순백의 상고대 설화로 피고
      내 창가에 사뿐사뿐 날개 접고

      커피 향의 추억 그대의 안부 기다려보는
      그리운 꽃 편지 써내려가는 눈 내리는 밤
      임 향한 붉은 앵두 빛 가슴, 애 돌아 목메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무술년 밝은 새해에 인사 드립니다
      여명의 새 아침처럼 다복 하시고 행보 마다 주님 사랑 안에
      행복으로 꽃 피우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소녀처럼 청순한 영상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눈쌓인 나무 가지에 새가 되어 앉아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지금 이곳은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고 있습니다
      낼도 모래도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입니다

      눈은 너무 좋은데 추워서 호호 손시려 발 시려 입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아름다운작품입니다,ㅎ
      눈 내리는 밤,,, 멋질거같아요
      영상으로라도 보니가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저녁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이른아침입니다
      이곳은 하얀 눈이 지붕에도 승용차 에도 솜이불 덮어
      설국 같습니다 길에도 새 하얀 설원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은 내리는데 물레방아는 얼어있는데,
      식어가는 찻잔 앞에서 
      턱 괴고 있는 여인은 생각 속에 누구릐 모습을 담고 있을까?

      못내 궁금합니다.

      소화테레사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제가 새해인사를 드렸던가요? 안 드렸던가요?

      차 커피라떼 카푸치노, 두 잔 들고 영상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ㅎㅎ

      무술년에는 더 팔팔 건강해 지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

      두루뭉술 새해 인사도 겸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멀리 달려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이곳은 눈이 많이도 왔습니다
      녹지도 않는 겨울 추위네요

      커피 까지 따끈하게 가지고 오신 고마운 정 감사 감사 드립니다
      고운 글로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내일도 많이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지내세요

      참 좋은 글로 영상시화를
      멋지게 빚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한참동안
      노래 따라 부르며 감상에 젖어 봅니다
      건강 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저 위에 추영탑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년들어 처음 인사 드리는거 같아요

      언제나 커피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고 눈도 자주 내리고 그러네요
      시인님 계시는 그곳에도 눈 많이 내렸지요?
      낭만은 있지만 미끄러워서...

      福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와아!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도 벌써 열흘이 지나 갑니다
      우리 작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가내 평화속에 주님 사랑 가득 꽃 피우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날씨가 한파로 너무 추어서 잔설이 녹지를 안 합니다
      지독한 독감으로 저의 집엔 식구들이 고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Total 2,037건 2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03
      6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2-28
      6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2-24
      6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22
      6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2-22
      6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21
      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0
      6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2-19
      6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2-18
      6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2-11
      6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2-10
      6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2-09
      6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2-09
      6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06
      6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03
      6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30
      6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9
      6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29
      6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28
      6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1-28
      6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26
      6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1-26
      6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1-25
      6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24
      6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1-22
      6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21
      6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21
      6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1-18
      6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17
      6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16
      6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16
      6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1-15
      6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13
      6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13
      6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1-12
      6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1-11
      6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1-1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8
      5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1-08
      5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08
      5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06
      5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12-31
      5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31
      5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12-29
      5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2-28
      5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2-26
      5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2-24
      5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2-23
      5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2-22
      5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