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헤이는 밤에 / 은영숙 > 영상시

별을 헤이는 밤에 / 은영숙

꿈은 그대 곁으로 가네
사랑을 안고
너와 나 주고받은 수많은 말

꿈속에서 안아 보는 입맞춤
하늘에 구름 가듯
그대 없는 빈자리

내려지는 장막의 어둠
가슴속에 살아 있는 네 모습
이별을 예감하고 내뱉은 밀어

네게 주고 싶었던 꽃 한 송이
영혼으로 띄워 주련다. 친구야!
다음 생애에서의 해후

바람이 전해주는 추억의 종소리
설렘속에 기억을 접으며
가슴을 여미며 불러본다

보고싶은 몸부림에
오늘도 그대의 별을 헤이는 밤에

은영숙 시인님~?^^
저 리앙이 무슨 배경음으로 우리 시인님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좋은 선물이 될까~?^^
하는 생각에~^^

예전에 즐겨 듣던 음악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 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 나는 그윽한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성으로~^^
알지요~?^^

요즘 우리 몽순이와 똑같이 닮은 아이를 입양하였답니다~^^
작년 12월 24일 제 품에 안겼지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이름은 이브라 하였답니다~^^
이달 25일이면 3개월이 되는데~^^
소,대변이...ㅜ.ㅜ
영~쉽지가 않아요~^^
우리 몽순이와 다르게 성깔은~ㅇ ㅏ~~~저 리앙이 뒷치닥거리한다고~다크셔클까지~ㅎㅎ
인내하며~서열전쟁입니다~ㅎㅎㅎ

네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건강하세요~^*^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사랑을 떠나 보낸 빈 자라는 언제나 눈물의 벗이 되지요
영상도 음악도 삼박자가 합궁입니다
이렇게 좋은 선물 주셔서 다시 한 번 그리움 속에 뒤 돌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날이 갈 수록 영상의 달인이 되시는데 저는 바보 처럼 제자리 걸음이네요
우리 작가님! 고맙고 부럽습니다  제가 사랑 받아서 기쁘고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람이나 애완견이나 다 아롱이 다롱이라고 우리 딸이키우던 마루티스도
성격이 완전이 달랐답니다 첫째 아이는 너무나도 순동이고 두번째 아이는
앙칼지고 ......
잘 하셨어요  아마도 몽순이 잊어 버리라고 뒤치닥 거리로 시간을 몰고 가게 할꺼에요
잘 하셨어요 정들면 두 아이를 안고 살게 될꺼에요 ㅎㅎㅎ
입양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이브 화이팅요 ♡♡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알찬 무술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은영숙 시인님~^^
네네~먼저 다녀가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우리 이브때문에 하루는 울고~음...후회의 눈물~ㅎㅎ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저를 너무도 힘들게 하네요~ㅜ.ㅜ
그러고 보면 우리 몽순이는 정말 너무도 착했어요...

하루에도 몇번이나..어찌하면 좋을까 생각 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하면서 정신차리고~ㅎㅎ
아무튼 은영숙 시인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신없이 보냐면서 지금도 전쟁중입니다~ㅎㅎㅎ

네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별하나 별 둘
별셋 나셋

kgs7158님
안녕 하세요 우리 방가운 시인님!
언제나 부지런 하신 시인님! 어서 오세요
고운 걸음 놓아 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 시인님~^^
늘~잊지 아니하시구~^^
함께 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