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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몰라요/김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58회 작성일 15-07-12 09:12

본문

    사랑은 몰라요/김사랑 그대와 둘이 만나 사랑을 꿈꾸던 추억은 어제의 일인데 오늘은 그 사람을 보내놓고 혼자있는 외로움에 눈물 적셔요 사랑의 시간은 언제까지나 길지 않아요 사람들은 몰라요 다 보내놓고 후회를 하지만 때는 너무 늦어버렸어요 사람의 사랑에는 언제나 영원할 것 같아도 비바람에 시달리다보면 시드는 꽃처럼 언젠간 시들고 말아요 그대와 나의 사랑은 그대 하늘에 별이 되어 사랑으로 남아 있을 거여요 그대도 내곁에서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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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신 새독수리님
그리고 음악과 노래를 들으니 매우 기분이
좋은데요
사랑은 모른다
그럴수도 있겠지요
사랑은 무엇보다도  하늘의 별처럼
사랑으로 남아 있을 거라는 표현만 해도
김 사랑 시인님의 마음을 보는 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있어달라는
마지막 끛 부분이 여운으로 남게 되었네요.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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