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이면/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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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5-08-22 07:29본문
하늘은 슬프다고 눈물을 뿌리는데
당신이 가시고 난 이 시간에는 그리움으로
남아있고 살아계실적에는 임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돌아보고 나면 후회가 파도처럼 몰려와요,
가장 사랑으로 남기신 임의 따스한 모습
제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또 다른 아픈 사연
흐르는 눈물을 멈추고 싶어도 임의 그리움 때문에
멈출수 없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네요.
늘 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임을 향한 또 다른 그리움
가슴 깊이 녹아내리는 또 하나의 슬픔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깊은 사랑.
외로운 병실안에서 흐느끼는 임의 울음소리
아직도 내 가슴에는 메아리가 되어 들려오는데
임의 따스한 손을 잡고 마음껏 울어버리고
싶었으면 임의 마음도 아시겠지요.
당신이 가시고 난 이 시간에는 그리움으로
남아있고 살아계실적에는 임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돌아보고 나면 후회가 파도처럼 몰려와요,
가장 사랑으로 남기신 임의 따스한 모습
제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또 다른 아픈 사연
흐르는 눈물을 멈추고 싶어도 임의 그리움 때문에
멈출수 없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네요.
늘 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임을 향한 또 다른 그리움
가슴 깊이 녹아내리는 또 하나의 슬픔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깊은 사랑.
외로운 병실안에서 흐느끼는 임의 울음소리
아직도 내 가슴에는 메아리가 되어 들려오는데
임의 따스한 손을 잡고 마음껏 울어버리고
싶었으면 임의 마음도 아시겠지요.
추천1
댓글목록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참 고운 글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감성이 다르지요..
시인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사랑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도 울고있나요 잊은줄 알았엇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