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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꽃, 그 이름 하나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72회 작성일 18-01-28 00:56

본문

    동백 꽃, 그 이름 하나/ 은영숙 소한이 울고 가는 봄날 같은 겨울의 항변 산 기스락에 휘감기는 운무는 가랑잎 독백을 타고 나신으로 동화를 쓰고 마른 바람에 초가집 굴뚝에 피어오른 연기는 뜨락에 봄빛 인 양 스멀거리고 사철나무 울타리에 붉게 핀 동백의 몸짓 시린 나목의 넋을 깨우는 동백의 황홀한 고백 밉지 않은 웃음처럼 동그란 가슴 부르고 한 자락 흔들리는 감추어진 그림자 채록하는 그대 향기 소 롯 이 스며오는 밤이슬 고요를 타고 맺힌 눈물 우수에 젖어 기다리는 그 이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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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 꽃, 그 이름 하나/ 은영숙
 
소한이 울고 가는 봄날 같은 겨울의 항변
산 기스락에 휘감기는 운무는
가랑잎 독백을 타고 나신으로 동화를 쓰고

마른 바람에 초가집 굴뚝에 피어오른
연기는 뜨락에 봄빛 인 양 스멀거리고
사철나무 울타리에 붉게 핀 동백의 몸짓

시린 나목의 넋을 깨우는 동백의 황홀한 고백
밉지 않은 웃음처럼 동그란 가슴 부르고
한 자락 흔들리는 감추어진 그림자

채록하는 그대 향기 소 롯 이 스며오는
밤이슬 고요를 타고 맺힌 눈물
우수에 젖어 기다리는 그 이름 하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꽁꽁 얼어서 움츠려 들고 삽니다
눈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가님 영상 보자 마자 언능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제가 꽃도 새도 좋아 하거든요
꽃을 보니까 봄이 온듯 미소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허락도 없이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예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동백이 입술을
조금씩 붉게 색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백이 꽃망울을 피우면
봄이 멀지 않다는 소식 이겠죠
은영숙 시인님 휴일 따뜻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 추운 주말인데 먼 곳 까지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동백처럼 시제로 많이 등장하는 꽃도
드물 듯합니다. 엄동에 푸른 치마에 붉은
웃음, 그 기개와 절개를 어느 꽃이 따를 수
있겠습니까?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시작, 영상시화에 몰두
하시는 모습이 꼭 동백을 닮았습니다. ㅎㅎ

카푸치노 한 잔 놓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눈속에 핀 동백꽃은 더욱 아름답지요

어딘지 모를 절개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어김 없이 주시는 카푸치노 제가 젤로 좋아하는
카푸치노를 어찌 아셨을까? ㅎㅎ

잘 마시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이곳은 낼도 0하 16도라 합니다 아이고 추워 추워요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하이얀,"상고대"의 貌樣이 ~ 넘`넘,神秘스럽고..
"은영숙"詩人님은,淸淨한~山村에서,胎어나셨군如..
 感性이~自然스레,묻어납니다! 自然을,노래하는 "任"..
 아마도,때묻지않은~"江原"의 山村마을이,故鄕이신듯..
"은영숙"詩人님! "소화"任의,映像에 繡놓으신~"동백"香..
"사랑"曲과 함께,즐感합니다!"殷"任!&"소화"任!늘,安寧`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안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저는 순창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친께서 은행 계통에 계셨기에 전근 가는 곳이 5,6,군데나 되지요
그래서 모두가 강과 산을 끼고 있었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병원 나드리로 귀가가 늦어서 이제 인사 드립니다

혜량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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