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석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호/석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3회 작성일 18-02-07 20:08

본문





      석별

      김용호

      영롱한 별빛의 속삭임을 배우며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백출된 입론을 전착해야 합니까?

      성그레한 별들의 주시 속에 유구무언으로
      밤을 지새우며 예상 못한 석별을
      미리 유념하지 않고 나중에 있을 기쁨을
      기대 했던 우리는 누굴 위해
      헤어져야 합니까?

      우리의 사랑하든 사이가 갈라지면 아쉬움은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번져 버릴 턴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랑하다 헤어져야 할
      까닭을 별들이 물어 보면 뭐라 해야 합니까?

      당신의 여염한 만태를 잊기 위해
      애쓰며 별들에게 말하렵니다.
      만남이 즐거웠기에 이별이 고통스럽다고

      혹 별들이 당신더러 이별이 고통스럽지 않냐고
      물을 때 이별이 고통스럽지 않다면 만남 또한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시오.

      나는 별들의 성그레한 주시 속에
      조건 없이 주어버린
      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고 없듯이 는 말고
      잊기 위해 애쓰며 이제는 기대를 해도 될 아름다운
      인연을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최성수 - 해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311FF4F4EE0973412178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석별 김용호 영롱한 별빛의 속삭임을 배우며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백출된 입론을 전착해야 합니까? 성그레한 별들의 주시 속에 유구무언으로 밤을 지새우며 예상 못한 석별을 미리 유념하지 않고 나중에 있을 기쁨을 기대 했던 우리는 누굴 위해 헤어져야 합니까? 우리의 사랑하든 사이가 갈라지면 아쉬움은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번져 버릴 턴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랑하다 헤어져야 할 까닭을 별들이 물어 보면 뭐라 해야 합니까? 당신의 여염한 만태를 잊기 위해 애쓰며 별들에게 말하렵니다. 만남이 즐거웠기에 이별이 고통스럽다고 혹 별들이 당신더러 이별이 고통스럽지 않냐고 물을 때 이별이 고통스럽지 않다면 만남 또한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시오. 나는 별들의 성그레한 주시 속에 조건 없이 주어버린 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고 없듯이 는 말고 잊기 위해 애쓰며 이제는 기대를 해도 될 아름다운 인연을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렵니다. 영상제작 : 동제 <font color= darkorchid> 나오는 음악 : 최성수 - 해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font><br>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30 type=application/x-mplayer2 width=100 src=http://www.lifewater.co.kr/nore/70hehu.wma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oop="-1" volume="0" enablecontextmenu="0">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428건 21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6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4 08-04
66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8-26
66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11-23
6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3-28
6624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4-07
662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2 06-11
662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3 07-09
662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2 10-14
662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2 11-21
6619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2-02
66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3-10
661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6-12
661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0-06
6615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0-12
66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0-29
6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5-31
66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9-28
661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10-19
661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3-02
66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4 03-22
6608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 05-16
660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 07-16
66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07-17
660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04-12
66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04-16
6603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 05-06
66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5-24
660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04-26
6600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2-06
659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7-07
659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9-03
659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9-06
65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1-19
65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1 04-08
65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4-24
659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3 05-09
659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6 07-26
6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3-11
6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3-18
65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6 04-17
658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1 04-24
658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3 08-15
658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8-16
65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4 06-08
658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2 02-27
658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3 01-20
6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2-02
658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5-03
658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7-06
6579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10-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