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용담호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용화산/용담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92회 작성일 15-08-23 09:59

본문

미륵산 자락에 자리 잡은 작은 산
언제나 마한의 역사가 묻어나는 또 하나의 작은 산
맑은 공기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청명한 하늘을 쳐다보니 천년의 사랑이 구름처럼 흐르네.

산길을 걸으며 묵상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저 숲들 사이
가을 햇살의 언어가 계곡마다 바위마다 감싸고
아침이면 하얀 안개같은 청옥수의 시가 반겨주고
산행길 오르는 발걸음마다 환한 미소가 꽃처럼 피어나리.

저 미륵산이 어머니라면 용화산은 아들이고
그러한 모성애로 자라온 그 세월 어미와 자식간의
깊은 사랑 그 그리움으로 자리를 매우고
어디서 들리는지 저 맑은 독경소리 바람따라 휘감아 도네.

살기좋은 익산의 향기 품고 자라온 저 미륵산의 정기와
아직도 서동왕자와 선화 공주의 애틋한 사랑이 이제는
전설이 되어 흐르는 세월의 여정속에
용화산의 깊은 역사 가슴에 되새기리라.

소스보기

미륵산 자락에 자리 잡은 작은 산 언제나 마한의 역사가 묻어나는 또 하나의 작은 산 맑은 공기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청명한 하늘을 쳐다보니 천년의 사랑이 구름처럼 흐르네. 산길을 걸으며 묵상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저 숲들 사이 가을 햇살의 언어가 계곡마다 바위마다 감싸고 아침이면 하얀 안개같은 청옥수의 시가 반겨주고 산행길 오르는 발걸음마다 환한 미소가 꽃처럼 피어나리. 저 미륵산이 어머니라면 용화산은 아들이고 그러한 모성애로 자라온 그 세월 어미와 자식간의 깊은 사랑 그 그리움으로 자리를 매우고 어디서 들리는지 저 맑은 독경소리 바람따라 휘감아 도네. 살기좋은 익산의 향기 품고 자라온 저 미륵산의 정기와 아직도 서동왕자와 선화 공주의 애틋한 사랑이 이제는 전설이 되어 흐르는 세월의 여정속에 용화산의 깊은 역사 가슴에 되새기리라.
추천1

댓글목록

Total 63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 07-31
6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 08-10
6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 08-15
6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 08-02
59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1 09-05
5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 08-03
5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1 08-19
5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 08-22
열람중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1 08-23
5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 08-24
5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1 08-30
52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1 09-01
5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 08-16
50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 09-02
49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11-05
4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0 08-01
47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 08-17
46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 09-03
45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11-08
4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 08-18
4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11-09
42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10-18
4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11-10
4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08-04
3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 08-20
38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2 0 10-19
37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11-11
3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0 08-05
3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 08-21
34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10-24
3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1-13
3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0 08-06
3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 10-25
30
바다와 하늘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05-07
2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0 08-07
28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 10-26
2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08
2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08-08
25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 10-27
2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5-21
2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0 08-09
2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0 08-25
2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10-28
2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6-12
1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08-26
18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10-29
1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6-26
1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0 08-11
1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 08-27
14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0-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