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버림당하고
세상의 괴임 얻지 못하여
나 혼자서 내 버림당한 신세를 탄식하며
대답 없는 하늘을 향해 헛되이 외쳐 보고
나 자신을 돌보며 운명을 저주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잘 생긴 사람과 친구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이 사람의 재간과 저 사람의
능력을 탐내며 나와 나의 것에 대하여
전혀 만족을 못 느낄 때 이렇듯
이런 생각 속에 자신을 경멸 할 때에도
어쩌다 님을 생각하면 내 신세는
새벽녘에 우울한 대지로 솟아오르는
종달새 되어 천국의 문턱에서 노래한다.
임의 그 달콤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부자 되노니 나는
내 신세를 왕과도 바꾸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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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버림당하고
셰익스피어
운명에 버림당하고
세상의 괴임 얻지 못하여
나 혼자서 내 버림당한 신세를 탄식하며
대답 없는 하늘을 향해 헛되이 외쳐 보고
나 자신을 돌보며 운명을 저주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잘 생긴 사람과 친구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이 사람의 재간과 저 사람의
능력을 탐내며 나와 나의 것에 대하여
전혀 만족을 못 느낄 때 이렇듯
이런 생각 속에 자신을 경멸 할 때에도
어쩌다 님을 생각하면 내 신세는
새벽녘에 우울한 대지로 솟아오르는
종달새 되어 천국의 문턱에서 노래한다.
임의 그 달콤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부자 되노니 나는
내 신세를 왕과도 바꾸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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