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매 / 추영탑 ㅡ 포토 Heosu > 영상시

홍 매 / 추영탑

한 번 꽃이어서 영원한 꽃이니
작년 이맘때 너의 낙화 뒤에서
나는 명년을 기다렸다

영롱한 영혼을 피톨에 묻고
추위의 말미를 붙잡고
이른 춘곤으로
춘몽을 꾸는 꽃이여

언 눈썹 언 볼 녹이려면
너와 나
우리는 함께 붉어져야 한다.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계신 곳 남녘 하늘엔  솔 바람에 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 했는지요??!!

이곳도 검은 나목에 물 오르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으신 아름다운 포토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계신 곳은 보름달이 아는체 하시던가요? 오곡 밥에
귀 밝이술 한 잔 하셨습니까? 달님께 소원을 비 셨습니까?

지금 홍매화가 남녘에는 한창이라 합니다
간결 하면서도 멋진 시가 맘에 들었습니다
묻지도 않고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안녕하시니까?
언제나 밝은 시선으로 맞아주시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귀밝이 술을 마셨더니 귀는 놔두고 코가 확
뚤ㅀ렸습니다. 보름이라고는 하지만 옛날처럼
쥐불놀이도 구경하기 힘듭니다.

그저 방송에서나 구경해애지요. ㅎㅎ
정월 대보름 선물로 하수님의 고운 영상에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합해서
만들어 주신 영상시화, 보름 선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분이라면 소주 한 병 옆구리에
꿰차고 찾아가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만, 남녀가
유별하니 참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은여욱 시인님! *^^*

#.*은영숙* 自然`詩人님!!!
  봄(春)이오니,南녘에는~"紅梅花"가,활짝..
"紅梅花"를 보자니~마음이,따뜻하고 포근하고..
"추영탑"任의,映像에~아름다운 詩香,"紅梅"擔시고..
"은영숙"任! 換節期에,"感氣"조심하시고..늘,安寧해要!^*^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계절은 어김 없이 우리 곁에 예쁘게 다가 오네요
우리 박사님께선 언제나 관심 속에 따스한
격려의 말씀으로 다독여 주시는 고운 글 이 아침 기분 짱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 안녕하십니까?

홍매 구경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만,
무얼로 박사님 칭호를 받으셨는지요?
ㅎㅎ

늘 산뜻한 언어로 주시는 말씀, 술인 양,
한 잔의 차인 양 고맙게 마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