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심은 보리수 / 은영숙 ㅡ 영상 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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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3회 작성일 18-03-08 13: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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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가슴에 심은 보리수 / 은영숙
너와 함께 살고 싶었던 나무 한그루
가슴에 심어 놓은 순애의 보리수
비가 오 나 눈이오나 초록의 숨결
그 곳에 쉼 가져 보는 안온한 둥지
행복한 미소 속에 품어주고
외로운 슬픔도 연두 빛 새순처럼
감싸 안아주던 살갑던 보리수야
잔인한 세월은 미로에 흔들리며 나를 뒤로하고
돌아 서려는 정적의 뜰엔 허기진 숨소리
달빛 아련한 우수에 젖은 마지막 언어
연민에 우는 내 동공에 수놓은 너
마음의 등불 영혼 속에 걸고
폐부 깊숙이 새겨진 순애의 회환
식지 않은 너의 향기 그리움의 빛깔로
한 번만 한 번만 안아 보리니
내 뜨락에 기억의 흔적 그대로 물들이고 가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그곳 남녘에는 꽃소식이 새록새록 이 십니까?
이곳은 아직도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비 내림으로 울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영상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유년의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부족한 제 습작을 예쁜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선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체인지",映像作家님의~故鄕마을,映像..
繡놓아진,"殷"시인님의~純愛寶의,詩香이..
憂愁에젖은,"은영숙"任의~心琴을,울리네如.
"봄(춘)"을,歡喜로 맞이하시고..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늦은 답글 혜량하시옵소서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저의 집에서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신자들과
병자 봉성체가 있던 날이고 은혜로운 속에서도
딸의 환후가 점점 깊어가는 아픔이 다가 오는 것 같아서
이제 컴에 앉아 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전해오는
싱그러운 아침 공기에
마음이 정화 되는 듯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