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 秋影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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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03-19 01: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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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질녘 / 秋影塔
붉은 눈, 불붙은 날개로
날아가는 낙조落鳥 한 마리
간신히 붙든 하늘 한 귀퉁이
허물어지면
번져오는 불꽃에 붙들린 내 그림자
낙조落鳥를 받아 든 내 손
물들이지 않아도 붉어지는 내 정수리와
부끄럼으로 피어나는 너의 홍조 사이
누가 걸어주나
한 다발의 꽃, 해질녘
시각時刻이 시간을 당기는 하늘 가로
구름 태우는 냄새 번지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남녘인 작가님 계신곳은 봄꽃이 새록 새록 피고 있지요
이곳은 오늘도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꽃은 아직 덤불 속에서 잠자고 있는 듯요
곱게 담아오신 낙조의 포토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창시방의 명 시인님의 시를 이곳에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허럭도 없이 시인님의 시를 살짝 모셔 왔습니다
허수 작가님의 이미지 영상도 살짝 모셔 다가
시인님의 시를 습작 했습니다
카푸치노 한 잔 대령이요 ㅎㅎ
허수님과 이곳에 오신 작가님들께도 라떼 한 잔 택배요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써놓고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글 찾아내 이곳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고
허수님의 영상이 참 곱네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작품 감상잘하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어디선가 상큼한
나비 훨훨 날아들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대신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챙겨 주시고 고운 사랑으로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다대포 입니다~
해가 지는시간이 정날 아름다운곳...
은영숙 시인님의 멋진 詩語가 한층 더 빛나는 영상시 입니다
두분 작가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 시인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고개 넘고 언덕 넘어 이곳 까지 부족한 나를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위의 시는 창시방의 우수 시인 추영탑님의 시어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 랍니다
허수 작가님의 아름다운 낙조와 시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제가 힘든 여건으로 우리 작가님 의 공간을 찾지 못하고
결례를 하고 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노을을 등지고 물가에 서있으면 물별들이
아름다울 것 같네요.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은영숙 시인님
대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