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럽게 울던 날은 언제이던가
꽃이 피었다 진자리
내 눈물로 흥건히 적시고
눈물이 씨가 되어
다시 꽃이 되니 내 눈물, 꽃으로 피어났구나.
꽃이 피던 날 내 미소도 같이 피었거늘
화알짝 웃던
너의 모습 간 곳 없고
시린 눈빛의
나만 동그마니 앉아 안타까이 너를 그린다.
너를 보내고 서럽게 울던 날, 그 날
내 가슴속에
파란 꽃을 피웠다
그 꽃은
너를 닮아 내 가슴을 파랗게 멍들게 했지.
오늘 또 너를 그리워하며 두 손 모은다.
순환의 법칙으로
다시 환생할
너를 기다리며
영원히 영원하게 여기 머물러 있을 거야.
영상제작 : 풍차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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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도지현
아, 서럽게 울던 날은 언제이던가
꽃이 피었다 진자리
내 눈물로 흥건히 적시고
눈물이 씨가 되어
다시 꽃이 되니 내 눈물, 꽃으로 피어났구나.
꽃이 피던 날 내 미소도 같이 피었거늘
화알짝 웃던
너의 모습 간 곳 없고
시린 눈빛의
나만 동그마니 앉아 안타까이 너를 그린다.
너를 보내고 서럽게 울던 날, 그 날
내 가슴속에
파란 꽃을 피웠다
그 꽃은
너를 닮아 내 가슴을 파랗게 멍들게 했지.
오늘 또 너를 그리워하며 두 손 모은다.
순환의 법칙으로
다시 환생할
너를 기다리며
영원히 영원하게 여기 머물러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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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 풍차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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