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억으로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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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9회 작성일 18-04-01 14: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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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기억으로 / 은영숙
먼 훗날 그댄 날 기억할까?
산새 소리 벗 삼고 계곡의 물소리
즐겁게 합창하던 그곳
바람막이 즐겨 해 주던 바윗돌
산들바람에 풀꽃들의 향기 곱고
한 떨기 산나리꽃 품어 주던 너
이별은 소리 없는 흔적으로 정적 속에 묻고
꿈인 듯 아쉬워라 기다림에 먼 산 바라기
하 많은 추억 꽃빛 물든 몽환 속 포옹
이끼 낀 바위틈에 환생의 나리꽃
그대 날 어떤 모습으로 기억할까?
달빛 고운 슬픈 비화 바위틈 꽃등 걸고
먼 훗날 그대의 꽃으로 기억해 주기를!
그대여! 그대여!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밤하늘의등대님의 조언의 나름 동영상 화질을 다시 새롭게 담아 보았는데...
아직 어설프네요~^^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몸도 마음도...ㅜ.ㅜ
네네 힘내시구요~
그윽한 고운 시향을 담으면서 시인님의 따님의 놀라운 은총이 내리길 두손모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식사 잘 챙기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 주일의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낼 부터 또 한 주일이 남고
낼은 혈액 검사가 또 한번의 고비가 있네요 백혈구 수치가 어찌 될찌요
비척 거리는 이 엄마가 보호자로 동행을 해야 하는데 묵주알을 쥐고
기도로 대기 하고 있답니다
주님 부활을 축하 드리며 기적의 치유를 무픞 꿇고 손 모아 봅니다
작가님의 아름답게 꾸며주신 정성의 선물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다시 읽어 보면서도 눈물로 회상 해 봅니다 매정하게 가버린 사람 ......
어려운 고비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이여 ......
작가님께 밤하늘의등대님의 조언에도 감사 드립니다
제가 소중하게 모셔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어요...
그저 짠한 마음입니다....
식사 잘 챙기세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조금이나마 편안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롭게 피어나는 연 초록 이파리가
싱그럽습니다 들마다 피어나는
봄의 봄결들로 정말 봄이 왔음을
되새겨봅니다.
고운 영상 시화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감사합니다~^*^
최영복 시인님~^^
행복한 날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