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새/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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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59회 작성일 18-04-02 14: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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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나무 새/ 풀피리 최영복
어렵고 고단한 상황을
힘겹게 이겨내고
봄의 새싹은 피어난다지요
그런데도 내 가슴과 마음속에는
싹을 피우지 못한 언어들이 무게에
힘겨워 눌러앉았다
한걸음 다가서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모든 게 흩어져 버린
사랑 앞에 무릎 꿇고 말 까요
흔들이는 마음 잡아줄 수 없다면
아픔 가슴 거더 낼 수 없으면 한 번쯤은
무게 중심이 기운 쪽으로 걸어도 보고
바람에 구름 가듯
그저 그렇게 흐르는 대로 떠미는 대로
무작정 가보고 싶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깊은 의미가 있는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리앙님 영상!!
리앙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최영복 시인님의 고운 시 더 빛이 납니다
리앙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네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바람이
살랑거리니 벚나무 밑마다
꽃잎이 휘날리고 있네요
이제 조금씩 연 초록 이파리들이
싱그러움을 한층 더 자랑하며
무르익어가는 봄 들마다
쑥이며 달래 냉이케는
아낙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향기로운 봄날처럼 싱그러움이
더하는 고운 영상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선곡에 적응하느라~매우 신경 쓰였는데~ㅎㅎ
자주 듣노라니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리앙작가님 역시 고운 영상과 최 시인님의 작품은
멋진 앙상블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응윤 시인님~^^
네네~그렇지요~ㅎㅎ
네네~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