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양현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5회 작성일 18-04-07 03:14본문
.
소스보기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짠 합니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안 계시지만
우리 시대 부모님의 삶이
눈에 선 하게 다가와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비 오고 난 후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독한 감기와 통증으로 건강은 이미 바닥입니다
염려해 주신 덕분에 금방 나을 것 같아요..^__^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건강이 안좋으신가 봅니다
고국의 심한 꽃샘바람속에서 건강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면서
양현근시인님의 찔레꽃시향에 취하다 갑니다^^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종합검진받았어요
통증이 늘 돌아다녀서 저도 걱정했거든요
어디 가 아픈 거 아닌가 하고...
피검사 결과 깨끗하답니다..
마치 무당님의 주술에 걸린 것 같네요^__^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젠 제가 딸과 동행으로 방사선 치료 10일간 끝내고 나니
넉다운 되어 독감으로 너부러 지네요
찔레꽃은 우리의 애환이 깃들인 꽃 언제 읽어도 양현근 시인님의
이 주옥 같은 시는 우리 시대를 풍미하고 효성으로 가득찬 시심 속에
그리움의 눈물 맺힙니다
미루나무 , 검정고무신. 경운기도 없던 우리 시대, 내 고향 섬진강 상류,
제가 젤 좋아하는 시 중의 한 편 입니다 심연 속 가슴을 울리는 ......
마치 그곳에 서서 바라보고 있듯이 멀건이 또 읽고 또 읽고
감동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 피검사에 별 이상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주님 은총 안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심연 속 가슴을 울리는
저도 제일 좋아하는 양현근 시인님의 詩 중 하나입니다
'구절초'도 있네요... ^__^
시인님,
혀끝에 구멍내기
입술에 물집 잡히기
귓속에 바늘로 쑤욱 집어넣는 것 같은 통증
비염,독감
또 말하기도 상스러운 것들 모두 주술이라면
그것들 모두 천벌받아 마땅합니다
용서와 화합이라니요..
사람이 아닌 것들과는 못합니다
살인자들은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따님 방사선 치료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힘드셨죠..
시인님, 독감을 몇 번이나 앓으시는지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얼른 회복하세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사랑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