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동네 / 秋影塔 ㅡ 영상 이미지 ㅡ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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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2회 작성일 18-04-07 21:0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푸르니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꽃은 너부러지게 활짝 열렸는데 병원 나들이에
겨울처럼 추운 바람에 감기 걸렸습니다
이곳은 낼은 더 추워서 눈까지 오신다니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고드름으로 피고 있을 것 같아요
가엾어서 눈물 맺힙니다 우리 아우 작가님!
지난 젊은날 추억의 구경 갔던 곳 다시 한 번 뒤 돌아 봅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고운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우리 창 시마을 추영탑님의 시를 살짝 몰래 모셔와서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푸르니 아우 작가님!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날씨가 겨울인지 봄인지 아리송 합니다 꽃은 활짝 피었는데
낼은 눈이 온다고 예보 입니다
창밖의 벚꽃 개나리 조팝꽃이 고드름으로 얼어 벌나비와 정사 할것 같습니다 ㅎㅎ
시인님 시 공장에서 살짝 모셔 왔습니다 너무 추운 병원나들이에 감기 걸려서 죽을 맛이에요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부모님 예전에 살고 계시던 온양 땅 한 귀퉁이
집들이 드문드문 몇 채밖에 없는,
어쩌다 한번 찾아가서 밥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다보면 왜 그리도 조용한지...
글 속에서 그 풍경이 떠올라지네요
요 며칠 겨울날씨처럼 춥습니다
하루종일 잠시도 쉬지 않고 비가 내렸던 목요일에
비 맞으며 창경궁 창덕궁을 휘휘 몇시간 걸었다죠
다녀와서 밤새 끙끙...ㅎ
오늘은 햇살이 좋은데도 바람이 너무 차서 춥고..
울 시인님은 안 그래도 많이 아프시고 힘드신데 감기까지 겹치셔서 죽을 맛...에그 어쩐대요..
제게 열살 위 언니도 참 많이 아파서 산책도 잘 못하시지요..
교회 가면 늘 제 주위의 아프신 분들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저 조금만 아프게..견딜만할 정도로만 해달라 기도합니다..
전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차마 그렇게는 조르질 못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은시인님~
늘 화이팅을 보냅니다..평강이 있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바쁘신 우리 작가님! 또 이렇게
고운 걸음 고운 글로 격려와 기도 로 위로 주시니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동이옵니다
제가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고생 하고 있으니 누구 보다 잘 아는데 부지런한
우리 작가님의 눈부신 활동에
언제나 마음 속으로 갈채를 보내며 기도 중에 만나 뵙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