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너, 하나만은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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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04-20 0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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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하나만은/ 은영숙
창문에 드리운 달빛은
침묵의 언어 담고
살갑던 그대 심상처럼
하늘 구름 찾아 흘러가는데
이별을 예감하는
무겁게 내뱉는 한 마디 말
허기진 꿈을 안고 질척이는 미련
질곡의 아픔 참고 돌아 서려는 인연
너 하나만은 남겨 놓고 싶은 등불
빛을 등진 서러움. 물보라 치는 가슴
얼어버린 낙숫물처럼
삭막한 설원의 바람이 차다
봄을 안아보는 그리움인양
진홍색 그대의 뜨거웠던 사랑의 빛
꿈길에서도 스쳐가는 아련한 숨결
다시 한 번 안겨 보고 싶은
저 달빛 고운 밤에!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ㅜ.ㅜ
이시간까지 한참 작업하다가 결국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ㅎㅎ
좀더 색다르게 하려다가...머리 쥐내립니다~ㅎㅎㅎ
네네~^^
조금 어설프지만~^^
이벤트라는~참가하는 의미가 있으니~조금 위로 받아봅니다~헤헤
네네~^^
고운 시~^^
다시금 감사드리구요~^^
저 리앙이 지금 허리가 무지 아프네요~^^
이 영상으로 힘내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와아!~ 아름다워라!! 영상시화여!!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 밤까지......빨간 꽃 위에
앵무새 한 마리 그대 가는 길 응시 하는듯 ......
위의 제 글은 언제 뒤척여도 가슴 적시는 유언 처럼 내게 남겨논 한 마디 말,
너 하나만은 가슴에 남겨 두리라 ......
다정했던 친구의 마지막 말 ......
친구여 이밤 이 가슴 시린 추억을 기억 속에 담아 주련!!
보고 싶은 지난날 세월은 저 만치 가 버렸네 ...... 불러도 대답 없는 따뜻한 친구여
다시 한번 불러 본다 네 이름을 !!
우리 작가님! 그리움에 화들짝 일어 나 봅니다
창 밖에 자박자박 발자국 소리 들리는 듯
감미로운 음원에 귀 기울이며 창가에 메아리 놓고 가는듯 요 !!
작가님! 허리 아픈 것은 누구 보다 제가 너무나도 잘 압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빚어 주시고 [이벤트]로 초대 해 주시어
더 할 나위 없이 감사 하고 행복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눔물로 얼룩진 그날을 기억속에 떠 올려 봅니다
오늘밤 처럼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귀한 시어였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담아 보겠습니다~^^
그땐 저 리앙이 마음도 함께요~^^
좀더 색다르게 하려다가 욕심이 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좋게 봐주시니~^^
그저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기억해놓았다가 꼬~옥~다시 담아 볼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언가 깊은 침묵 속에 빠져 들게 한
유혹의 영상입니다 쉽게 눈을 띨 수
없게 만드는 작가님만의 감상이
녹아드는 작품 속에 보는 이 마저
빠져듭니다.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봄은 깊어고
초록잎은 더 짙게 변하고 있으니
싱거러움 또한 더합니다
싱그럽고 넉넉한 봄날의
유혹에 빠져도 괜찮을 듯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연초록 이파리가 진초록으로 색칠 하고 있습니다
고운 글 놓아 주시고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더 없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