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심은 보리수/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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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8회 작성일 18-05-01 02:2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심은 보리수/은영숙
너와 함께 살고 싶었던 나무 한그루
가슴에 심어 놓은 순애의 보리수
비가 오 나 눈이오나 초록의 숨결
그 곳에 쉼 가져 보는 안온한 둥지
행복한 미소 속에 품어주고
외로운 슬픔도 연두 빛 새순처럼
감싸 안아주던 살갑던 보리수야
잔인한 세월은 미로에 흔들리며 나를 뒤로하고
돌아 서려는 정적의 뜰엔 허기진 숨소리
달빛 아련한 우수에 젖은 마지막 언어
연민에 우는 내 동공에 수놓은 너
마음의 등불 영혼 속에 걸고
폐부 깊숙이 새겨진 순애의 회환
식지 않은 너의 향기 그리움의 빛깔로
한 번만 한 번만 안아 보리니
내 뜨락에 기억의 흔적 그대로 물들이고 가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4 월도 가고 이제 5월입니다 이제 올 해도 반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으로 모셔오니 송구 합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문앞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아래 단꿈을 꾸었네
가지에 사랑의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때나 찾아온 나무밑
찾아온 나,무밑,
갑자기 생각이 나는 보리수노래입니다 ㅎ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하늘끝까지^^
감사합니다. 오월 첫날 첫새벽 어둠이 걷히면
아,,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오월아침이 사월을 보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성문앞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
제가 젤로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한편의 시 같은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행복 하시옵소서
동백꽃향기 님!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머무면서 안부 인사드립니다~^.~
보다더 편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상처란 쉬이 지워 지지 않는 흉터로 남네요
봄의 끝 자락 같은 날씨는 여름으로 달음박질 치네요
어디를 둘러 봐도 기댈 곳 없는 허무의 바람 뿐 ......
이브는 잘 있는지요 ? 궁굼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