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연인처럼 / 은영숙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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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05-03 00:58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영원한 연인처럼 / 은영숙
제비꽃 흐드러진 언덕에
떠가는 실구름 머물고
회한에 다져진 초연한 가슴
기억의 저편에 갈망하는 여울
침묵의 언어 삼키고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하고 싶은 마음
흔드는 바람 소리에 행여나 하고
문고리 잡아보는 기다람의 여백
상실된 마음의 조각들
그대 내 안에 영원한 연인처럼
붉게 저무는 노을에, 기다리는 샛별 닮은
여명의 눈부신 사랑
언제나 영원한 연인처럼
내 곁에 머무는 푸른 소나무 숲
아름드리 나이테 차곡차곡
나를 안아주는 그리운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오늘 병원 나들이에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여름 같이 신록이 거리를 장식 했고
꽃들이 반기더이다
병원 시술대에 누워 지옥 문을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우리 작가님 영상에 화들짝 그리움 안고
우리 늘푸르니 작가님의 포토에 안겨 봅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으로 모셔 왔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젠 감기로 으스스하더니 지금 깨보니
조금 가벼워진거같아요,
이렇게 첫눈뜨자 고운작품 만나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니 감사드립니다
수고만ㄴㅎ으셨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감기로 고생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감기로 무자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 하시기를 빕니다
과찬으로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달 되시옵소서!
동백꽃향기님!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어제 안보이시길래 병원가셨나고 궁금했는데
병원가셨구나요 위에 댓글에 지옥 문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시는
말씀에 찡하네요 얼마나 아프셨을까고
누구나 건강엔 장담못하구 누구나 결국엔 혼자라더라구요
용기 잃지마셔요 여기 시말 칭구분들이 많잖아요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토닥여주시잖아요
저도 이번에 포갤방출사에 첨 따라가서 어찌나 행복했던지요
십년넘게 댓글을 주로달았어도 첨만나는 사람도 오랜지기처럼
어찌나 정겹던지요 그래서 시말이 있어서 행복하고
은시인님은 시로 마음을 표현하실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일까요 ㅎㅎ
울 푸르니님은 맘도 얼굴도 다이쁘고 큐방장님은 뵌적은없지만
참 따뜻한분 일거같아요 그치요 은시인님의 시와 삼위일체니
환상의 조합을 이루셨습니다
은시인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사랑하는 우리 다연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다연 작가님과도 정을 주고 받은지가 많은 세월이 갔지요
내 가슴 속에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답니다
병원 시술대에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성심을 다해서 돌봐 주시는
주치의가 계셔서 행복 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지요
또 다연작가 님의 기도 덕택이구요 포겥방의 출사 사진 봤습니다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우리 다연 작가님도 봤습니다 예쁘시던데요
늘푸르니 작가님은 나도 아끼고 사랑하는 아우님이십니다
착하고 성실하고 예쁘고 버릴데가 없지요 ,,,,,,
이미지방에 큐피트화살님도 아주 미인이십니다 뵙지는 못 했지만
시말 입문시에 나와 사진 교환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봤습니다
잘 생긴 미인이십니다
소화데레사님도 천사의나팔님도 다 이미지방 미인이십니다
영상방의 ssun 작가님도 리앙~ ♡작가님도 나비 작가님도
빼어난 미인이십니다...... 만나뵌적은 없어도 사진으로 봤지요 ~~
이렇게 격려와 걱정 해주시고 위로의 글 주시어
혈육의 정 처럼 따스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地獄門"을,오르락`내리락 하셨다"는 ~말씀에,가슴이..
멀리 居하시는,"다연"任의 말씀같이~"詩말任"들,祈禱가..
"큐피트"房長님!,"테레사"作家님!,"천나"作家님!,"安박사" 等..
數많은 "詩말任"들이,"은"詩人님&"따님"~ 爲하여,祈禱합니다..
"詩마을"의 "울任"들은~모두,한`家族입니다! 몸과마음이,美人이신..
"은영숙"詩人님! 勇氣잃지 마시고,힘(力)내세요! 글구,늘 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시술대에서 뒤 돌아 보는 자아의 비참한 심사
눈물 한 옥큼 흘렸습니다
오래 살 것이 안인데 ...... 허무를 안고 살아온 많은 시련 속이
애달픈 여로 였기에 저를 사랑하는 문우님들께 부그러웠습니다
이토록 위로와 기도 그리고 용기 주셔서 어찌 보은 하리요
이 밤도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어찌 잊을 수 있으리까?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