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꾼다 / 은영숙 > 영상시

나는 꿈을 꾼다 / 은영숙

산안개처럼 촉촉하게 이슬 얹힌 밤
그대 창가에 어둠이 저물녘 나는 꿈을 꾼다
내 안에 찾아든 낯선 사람

꿈속을 배회하는 내게 다가와
해맑은 웃음 머금은 달빛 인 양
별빛 푸른 영롱한 모습으로
은밀한 속삭임 붉은 가슴 열고

현란한 불꽃놀이 보듯이 들뜬 가슴 소롯이
내 안에 담겨 있는 그대의 손길
새벽으로 가는 임의 초대여 오늘밤 꿈엔
그대 창가에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

상처 속에 눈물 등 돌리고
흰 눈 속에 핀 가녀린 동백 배시시 고개 들고
세상의 빛을 향해 다시 한 번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

은영숙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향~^^
참으로 많이 공감하는 시입니다~^*^

우리 시인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힘내시구요~^^
늘~건강하세요~^.~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애처럽게 울리는 저 음원이 간곡히 마음으로
외치는 메아리 같습니다 나의 호소 처럼요

저 말없는 바다를 보고 상념 속에 가슴에 원을 그리는 저 여인이여!
말 없이 보내야만 하는 사람을 꿈 속에서  몸부림의 꽃이 될 줄이야 ......
우리 작가님과는 공감의 세계가 잘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ㅎㅎ

아름답고 감명 깊은 영상시화로 꿈을 꾸다가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작가님이 주신 선물의 작품 다 차곡차곡 모셔 갔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저 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우리 시인님과 두손 꼬~옥~잡고서 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ㅎㅎ
네네~^^

은영숙 시인님~^^
참으로 황홀하고 멋진 시향이였습니다~ V ^*^ V

멋진 시향으로 하여금 영상 작업하는 내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지요~^*^
네네 거듭 감사함을 전하구요~^^
늘~건강과 힘있는 나날들이 되세요~^.~

ㅇ ㅏ주 많이 사랑합니다~^*^

꿈이여 다시한번 백합꽃 그늘아래 봄여름 가을겨울 눈물로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우네 꿈이여 다시한번 내 가슴에피어라

최무룡님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ㅎ
고운작품 즐감하고갑니다
봄밤에 모든님들 아름다운꿈꾸는...뷰티풀 드리머들,,꿈속에서 만나요 ㅎ

동백꽃향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혹씨 시말에 오래 계셨던 분이신가요?
아는 분 같기도 하구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동백꽃향기님!

동백꽃향기님~^^
정감있는 고운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친근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늘은 꿈꾸는 은시인님뵈니
한결 가벼운데요 ㅎㅎㅎ
은시인께는 실례인줄 알면서
건강하니 봄출사로 신났으니
첨따라갔는데 여기저기서 언제 찍었는지 찍어서
뚱녀?ㅎㅎㅎ시말서 얼굴 다팔렸다네요 에혀~~
혼자서 좋아라하고 뒤돌아보는 여유도 가져야되는데~~
어젠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부는지 겨울보다 더추운줄 알았어요
빠른 쾌휴빌께요 은시인뵈면 자꾸 주저리 말이많아져서리 ㅎㅎ

다연님
사랑하는 우리 다연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애로 신음 하는 사람은 더욱 꿈을 꾼답니다
봄 출사 잘 가셨습니다 우리 다연 님은 어데서던지 환영 받으실 분이 잖아요
봉사 적이고 정이 많고 누구도 다 좋아 하실 것 입니다

친밀감을 주는 여유로워 보여서 더 좋아요
그 연배로 젊음이 있다면 아마도 딸아 갔을 거에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서 자꾸만 사진을 봅니다
함께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다연님~^^
은영숙 시인님의 향기가 있는 곳에...
함께 머물러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해지는 바닷가에 앉아있는 저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하루의 긴 여정의 피곤함을
노을빛에 다 녹여내지 않을까요
꽃과 여인 그리고 향기의 조화로움 의
아름다움 영상 시화 속에 함께 있는 듯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고생하셨습니다.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다에 가면 언제나 눈물 찔끔 합니다
바다의 이별 속에서 살았기에 바다는 항상 슬품입니다

수평선에 가물가물 선체가 사라지며 떠나는 모습
기다림에 해가 가고 달이 갔지요
돌아 올때 발 걸음은 허공을 딛는 듯 쓸쓸한 아쉬움 ......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작품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존경하는 풀피리 시인님!

저 여인의 간절함이 아닐련지요~ㅎㅎㅎ
네네~^^
최영복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