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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대문/용담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56회 작성일 15-08-26 17:46

본문

꿈에도 그리던 고향집 대문
늘 가고 싶은 고향 대문집은 얼마나 변했나.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집터
잡초만 잔뜩 남아 있는 허전한 모습.

흙담을 쌓고 대문을 거쳐 드나들던 마당
가는 손님 오는 손님 반겨주는 고향집 대문
꿈에도 그리워라.고향집 대문
삐걱 거리는 바람소리에 대문이 열리는 소리.

대문을 통하여 출입이 잦은 곳
아침이면 열어 놓고 저녁이면 걸어 잠그는
시골 고향 대문집이 더욱 그리웁다,
닭 우는 소리 논에 나가려면 대문을 거쳐야 하는 법

비오는 날이나 바람 부는 날이면
눈이 오거나 추운 날이면
더운 날이되면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는
고향집 대문이 아직도 그리웁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문이 넘 멋스러워요,,^^♡★
직접가보고도싶은곳이네요,,뜨락의봉숭아 장독대,,등
감사합니다,즐감하고갑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김문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참말 나무 대문이 멋스럽습니다
고향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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