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 없어서 / 금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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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8회 작성일 18-05-10 21: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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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경산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편찮으셨습니까? 걱정했습니다
기도로써 안부 드렸습니다
세월이 갈 수록 병원 문만 들락 거리게 된답니다
저도 엇그제 척추 수술한 곳이 문제가 되어 시술대에 누워 시술하고
고생 하고 있고 딸아이는 말기암환자로 기약없는 삶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사는 게 재미없어서 ,,,,,,) 생각 하게 됩니다
누구나 사는게 재미 없는 사람은 허다 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많은 것을 시사 하는 시를 읽고 짠한 아픔입니다
시인님! 힘내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금경산 시인님!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운시인님
정말 곱고고운 작품을 올려주셔서고맙습니다
희망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했든가요
님의작품속에 희망이 우리들 마음을 부풀게하네요
오월,,푸른 붉은 부푼 오월,,겨우내지친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