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은영숙 ㅡ 포토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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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7회 작성일 18-05-15 17:4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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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어둑어둑 해 질 녘
상현달 어슴푸레 달무리 서고
수평선 널따란 바다 황혼 빛 곱고
금빛 물비늘의 잔파도 공작새 같다
꺄륵꺄륵 갈매기 떼 지어 날고
가버린 사람 생각나는 소라들의 꿈
갯바위 음표 찍는 비릿한 음색
파도소리 자장가 안고 잠든 고요
보랏빛 너울에 실려 그대 창가에
꿈길 찾아 불러보는 외로움의 찬가
나를 잊으셨나요!
그대에게 안기는 불나방처럼
밤이 새도록 동행의 불 밝히는 하얀 백로
하늘엔 은하수 초록 강에 임 실은 배
만선의 사랑가에 함박웃음 담고
장밋빛 인연 비단 실로 수놓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운영자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하얀 백로의 날갯짓 한 폭의 예술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 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우리 작가님 몰래 슬쩍 백로 한 마리 이곳에 유혹 했습니다
꾸지람 받을 각오가 됐습니다 제가 무척 백로를 좋아 하거든요 ㅎㅎ
고운 눈으로 혜량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적 사진인지..^__^
요즘 제가 가는 이미지 사이트에 사진 올리고 있는데
백로도 크롭 안 한 걸로 올렸어요
올려진 사진들 다운 조회 수가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시인님 詩와 이미지 그리고 음악도 잘 어울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습작생이라 모두가 서툴어서 우리 작가님 포토에
누가 될가봐서 마음 조렸습니다
과찬으로 용기 돋아 주시어 분발 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 시인님
저은 바닷가는 못가보고요 푸른 냇가를
막 다녀왔답니다 ㅎ
하얀 새가 물속을 노려보고있던데
아마 저녁거리를 찾는가봐요
그리고 기여운 새들이 초로롱 소리를 내며
날라다니죠 이가지에서 저가지로,,암호같은소릴 내며..
초여름 잎새위로 내리는 어둠이 집으로 걸음을 재촉하구요
붉은덩쿨장미도 황급히 담아왓답니다,어움이 내리기전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다 보다 산과 호수가 더 좋기도 할 것입니다
어데던지 걸을 수 있다면 행복 할 것입니다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동백꽃향기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고 안개가 가득한
창밖 풍경이 참 낭만적이네요
봄의 녹음이 짙어가고
산과 바다의 물결 소리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고운 영상 시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려 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고운 걸음 하시고
과찬의 댓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ssun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와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