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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해운대 - (청죽골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3회 작성일 18-05-20 08:36

본문

    에메랄드빛 해운대- 예향 박소정 흐린 날은 검푸른 바다. 맑은 날은 에메랄드빛 바다. 태양 퍼붓는 해운대는 옥색 바다. 빛의 굴절로 바다 물빛이 다르다. 부드러운 모래알 촉감에 동백섬 기암절벽을 치는 물보라 현실과 상념을 나르는 수평선 너머 오대양, 망망대해를 연결하는 해풍. 출렁이는 파도나, 굴곡진 삶이나 하늘은 바다를, 바다는 하늘을 품고 서로 투시하는 억겁의 영적 통찰력 별이 둥둥 떠다니는 해운대 바다. 별빛 찬란한 수면위의 은빛반사! 2018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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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50%;"><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 <embed width="600" height="320" src="http://cfile203.uf.daum.net/original/9997193D5AFECCB8051893 "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b>
      에메랄드빛 해운대- 예향 박소정

      흐린 날은 검푸른 바다.
      맑은 날은 에메랄드빛 바다.
      태양 퍼붓는 해운대는 옥색 바다.
      빛의 굴절로 바다 물빛이 다르다.

      부드러운 모래알 촉감에
      동백섬 기암절벽을 치는 물보라
      현실과 상념을 나르는 수평선 너머
      오대양, 망망대해를 연결하는 해풍.

      출렁이는 파도나, 굴곡진 삶이나
      하늘은 바다를, 바다는 하늘을 품고
      서로 투시하는 억겁의 영적 통찰력
      별이 둥둥 떠다니는 해운대 바다.
      별빛 찬란한 수면위의 은빛반사!
      2018 05 01
      <embed src="http://www.original.zc.bz/ev.mp3" type="audio/mpeg" hidden="true" loop="true">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p><br></p>
      <p><br></p>
      <p><br></p></span><p><br></p>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운시인님 오늘도  넘 시원하고 고운 작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도 오월바람이 너무 심술궂게 불어 모든것을 날리고있어요.저도 겨우 집에왔답니닿ㅎ

      푸른잎새들은쉬임없이 바람에흔들리며,,어지러울것같아요. 애처러운 생각이든답니다
      오늘도 저물어갑니다,,남은시간도 행복한 시간들맹글어가시길요.,샬롬,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이맘땐 더운데
      올해는 기온이 이상합니다
      오늘 모래축제에 간 사람들, 바람때문에 춥더라고 하네요
      바람이 많이 불고, 차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동백꽃향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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