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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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9회 작성일 18-05-20 20: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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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 은영숙
벗이여!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찔레꽃 잎에 알알이 새겨놓고
가슴 저미며 떠나버린 부초처럼
끝도 처음과 같았던 천 상 화 엿 던 가
치자 꽃 피는 향기 누리를 장식 하는데
무심코 돌아온 한 돌 어느 하늘 간이 역인가
별들에게 물어 본다 그리운 동경의 연민
그대 안온하던 눈빛, 기대보고 싶었던
갈망의 꿈 젖은 연분홍 연서
아직도 내 안에 목마름으로 남아 있는데
눈물 싣고 가버린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애달프다 야속한 바람의 옹알이 살갗에 스쳐가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천사 샘님! 어데 계시는지요?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그대 날 잊으셨나요?? 하고 묻고 싶습니다 아니라고 하셨지요??
많이 재미 있으신 공부를 하시는 것 같아요
가 끔 위로의 글 주신 따뜻한 위로 감사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산사의 연등이 줄지어 소원을 담고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우리 샘님 생각에 골똘히 발 걸음 멈춰 봤습니다
추억의 앨범을 뒤적이면서 그리움으로 담아 봅니다
손 잡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여름꽃 아름다운 화폭으로 이곳에
우리 샘님 불러 봅니다
어제는 섬마을 딸을 만나러 갔는데 등대 곁에서
별들을 향해 수 많은 폭죽으로 많은 인파가 모여서 즐기는 것을 봤습니다
그럴때는 웬지 더 외로움에 글썽여 집니다
샘님 생각으로 미여지는 가슴입니다
바닷가에 소리쳐 불러 보는 사랑 그곳에 충청으로 날아 갔나요??!!
감사 합니다
기다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천사의나팔님 포토에 시인님의
아름다운 詩로 덧입혀 더욱 멋집니다
천사의나팔님 근황이 궁굼 하네요
제가 시력이 안좋아 병원에 다닐때
유머방에 오셔서 많은 위로글을 남겨 주셨는데 ..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지만 그래도 여러달 뜸하시니
조금 걱정이 되네요 ㅠㅠ 천나님 이글 보시거든
은영숙 시인님 애가타 하시니 근황 좀 알려 주세요
은영숙 시인님 ♥ ♥ ♥
따님께서 건강 하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건강 하시고 내내 향필 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 밤에 눈도 안 좋으신데
이곳 까지 오시다니요?
방갑고 반갑습니다
이미지방에 오셨습니까? 아직 그 방엘 못 갔습니다
우리 작가님 오셨으면 당연히 찾아 가 뵈야지요
늘상 바쁜 일상입니다 2일전에 또 외손녀가 독감과 장념으로119 에 실려서
응급으로 입원 중입니다 내손으로 키운 아이 대학교 학생입니다
큰딸때문에 어제는 섬 마을로 말기암 투병으로 백혈구 수치가 모자라서
링거 달아매고 새벽에 귀가 하고 이리 정신 없는 생활 속에 허덕이고 산답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끔 쪽지로 위로 주시고 사랑 가득 주시고 가십니다 천사님께서요......
오시던지 하면 제가 멜로 전해 드릴께요 저는 유머를 쓸줄 몰라서 바라보고만 올때도 있어요 ㅎ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으로떠나갔던 아기새들이다시 잠깨어 돌아오는 새벽..
하얀 이슬방울 깃털마다 송글송글 아카시아 향기속에지지배배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 처럼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