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잊으리오 - (큐피트화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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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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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회
작성일 18-05-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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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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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50%;"><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00"><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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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
<b>꿈엔들 잊으리오 - 예향 박소정
현재의 삶이 아무리 편리해도
끊지못할 그 유년의 들길과
시냇물 맑은 은빛 반짝임
낮에도 별이 흐르는 냇물을
꿈에도 잊지못하리오.
현재의 삶이 아무리 지쳐도
그 잊지못할 동안의 미소와
별빛이 흐르는 칠흑의 밤
어둠타고 메아리진 솔바람
고개넘던 자동차 엔진소리에
도시를 그리워한 산골을
꿈엔들 잊으리오.
달빛이 네온보다 더 빛나던
잊지못할 그 여름 밤 달빛소원
쑥내음 모락모락 피어나던 모기불
여름 삼베이불 시원한 촉감을
현재의 삶이 아무리 풍요로워도
그곳을 꿈엔들 잊으리오.
2018 05 23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span>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1165C3358B17419194E3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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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남쪽바다그파란물 눈에보이네
꿈엔들잊으리요 그잔잔한고향바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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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향기님, 감사합니다
요즘 시골엔 모내기 한다고 바쁘더군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