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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9회 작성일 18-05-25 01:01

본문

    그대에게/ 은영숙 초록의 잔디 위에 날아온 작은 불씨 하나 화로 속에 묻어 강산이 열네번 아나 바뀌고 가슴엔 복종으로 꼬리 패 걸고 조랑 말 타고 등등한 기수의 길 잡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무언의 업보 눈물의 연등 걸었네 회오리 눈 보라에 선홍색 상처 몸부림 안고, 속으로 삭히는 깊은 호수 현란하게 불 밝히는 수많은 연등 사랑 가시리 가시리이까 극락왕생 그리 빠른 걸음 뒤로 하고 더디더디 가시지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업보의 빚은 청산 했나요 수 많은 연등 내 걸고 주인의 다음 생을 빌어 본다 조랑 말의 눈물의 세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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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 은영숙
 
 
초록의 잔디 위에 날아온 작은 불씨 하나
화로 속에 묻어 강산이 열네번 아나  바뀌고
가슴엔 복종으로 꼬리 패 걸고
 
조랑 말 타고 등등한 기수의 길 잡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무언의 업보 눈물의 연등 걸었네
 
회오리 눈 보라에 선홍색 상처
몸부림 안고, 속으로 삭히는 깊은 호수
현란하게 불 밝히는 수많은 연등 사랑
 
가시리 가시리이까 극락왕생
그리 빠른 걸음 뒤로 하고 더디더디 가시지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업보의 빚은 청산 했나요
 
수 많은 연등 내 걸고 주인의 다음 생을
빌어 본다
조랑 말의 눈물의 세안 속에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세월의 저편으로 떠나 갔습니다
구곡간장 울리는 음원 속에 눈물 먹습니다
번뇌 속에 속세의 파도 타기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중생들이
서러움 속에 멈춰 서서 한참을 울어보고 가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 편집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 습작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釋迦誕辰日(부처님오신날)"이,歲月`저편으로..
 祈禱하는,蓮꽃위의 "童子僧"과~구슬픈,"讚佛歌"가..
 마음을,肅然하게 합니다! 歌詞`句節마다,呼訴하는 소리..
"은영숙"詩人님의,詩香도 吟味합니다! "殷"님!建安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저의 친정 부모님께선 독실한 불교 신자라 저 또한 조계사 신도 였지요
유명 스님들의 의식 속에 불 명도 받았지요

시댁이 천주교 신자 여서 개종을 하게 됐습니다
마제를 올리고 108배 참배를 할때 눈물이 절로 나오지요
불교와 카토릭은 비슷한 절차가 많지요

비구니 여승님께 시주하던 생각이 떠 올라서 이 영상에
올려 봅니다
기독교 의 사랑과 불교의 자비란 일맥 상통 하지요

박사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구슬픈 찬불가에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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