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부치는 편지 / 양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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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7회 작성일 18-06-02 11: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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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어느덧 오월도 가고 금년도 반년이 다가 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 젔습니다
그간 감기는 치유 되셨는지요 ? 걱정 많이 했습니다
어제는 저의 집에서 한달에 한 번씩 주님 오시는
환자 봉성체의 첫 금요일입니다
성체를 영하면서 우리 작가님 건강 기도 주님께 간구 했습니다
모처럼의 화기 애애한 담소도 신부님 수녀님과 신자들 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작가님! 앞으로 주님 안에 복된 일상 행복으로 수 놓으시도록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감기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 먹었는데
전혀 차도가 없고 이렇게 고통스러운 통증은 처음이라
다른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X레이 결과 축농증으로 판명되어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했죠
의사 선생님 말씀이 3주 갈 거라고 하더군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간지러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약 먹고 좀 좋아지면 다음날 다시 시작되고...
지금 3주 넘었고 약은 2주 일치만 먹었어요
호주에서 천연 항균물질인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100% 순수 수용액으로 된 것 주문해서
간질거리는 기침 나올 때 목에 스프레이 뿌려주고..
500미리 생수병에 수용액 10방울 정도 타서
가그린 하셔도 되고 수시로 마십니다
폐렴 예방주사 맞아서 그런지 지금은 좀 편안해졌어요
시인님도 대상포진하고 폐렴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을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 독감이 얼마나 지독한지 독감 백신 의약 타미푸로 7일 처방 부터 복용해도
죽을만큼 앓고 나야 조금 떠들고 일어나면 다시 재통하고
저는 가을부터 감기 전쟁으로 예방 접종을 노치고 걍 고생 합니다
목에는 성대에 혹이 생겨서 쏘푸라노 합창을 하던 여고시절은
그림이되고 이상하게 목소리도 달라지고 강산이 네 번이 지나갔어도
양성이라 걍 놓아 두었더니 이젠 뇌혈관이 굳어 지는 것 같아서 병원에서
아스피린 계통의 약 처방으로 치료 받고 있어요
대상 포진은 무려 4번이나 재발해서 초기에 늘상 치료 받습니다
저를 봐 주시던 각과의 주치의 들이 한분 두분 정퇴하시고 빈 자리를
바라 볼때마다 너무 허무 합니다
한번 진료 때 마다 4,5, 과를 라운딩 하고 나면 긴 대학병원 복도에 주저않고 싶어요
그래도 명이 너무 길어요 하느님께서 아직 봉사의 기도 달란트를 다 수행 못 한 것 같습니다
숙제를 긑내면 갈때 우리 작가님! 안녕 하고 갈래요 ㅎㅎ
저의 기도 멤바 중에 한 분이신 우리 작가님이세요
오늘도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눈물 납니다.................
정관장 리미티드 반 티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번 드세요
평소 면역력을 길러야 됩니다
식사 잘하시고요.......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