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슴.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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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0회 작성일 18-06-03 00: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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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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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슴. / 은영숙
초록의 사이사이 빨간 장미꽃
타는 듯이 붉게 피빛으로
너의 정열은 심장을 물 들이고
바다를 수평선 너머의 낙조가
새빨갛게 물들이는 노을진 가슴
하늘도 산 능선도 붉게 탄다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마음
으스러지게 안아보는 포옹
저 노을보다 곱게 타리라
붉은 가슴 물들이고
얼어붙은 아픈 이별도
잠 미 빛 사랑의 고백에
뒤돌아 서성여보는 사랑이여
흔들리는 영혼에 환상을 안고
붉게 안아 보는 꿈
임이여 다시 한 번 날 봐요
서산에 지는 붉은 노을 당신의 나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새벽이 왔습니다
화욜에는 딸의 검사가 있기 때문에 병원 동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니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비에 젖은 장미는 더욱 아름답게 뇌리를 자극 하네요
정열을 토해 내는 장미가 이곳 까지 향기를 품어내는 듯 합니다
우리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첫금욜에 환자 봉성체에 우리 작가님 쾌유 기도 올렸습니다
성체 영하면서 합장으로 기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고 즐거운 유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운시인님
고우신 님이 슬픈 이별시를 쓰시니
좀 안어울리는거같아요 ㅎ
유월의 밤이 새벽으로 가고있는 ,,
어제는 넘 더웠어요,더위에지쳐 깜박 잠든사이
서늘한 새벽이 밝아오네요^^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감사합니다 고운작품 즐감하고갑니다.홧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새벽인데도 불면이와 벗하고 계시나요 ?
이제 더워서 여름을 걱정 하고 있는데
나이 들면 저 체온으로 새벽은 아직 서늘하네요
슬픈 감각으로 기분이 처젔습니까? 미안해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동백꽃향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