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의 눈물 / 은영숙 ㅡ 포토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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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6-06 17: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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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요새의 눈물 / 은영숙
땅거미 너울 쓰고 서녘 하늘에 붉은 낙조
은빛 갈대밭에 황금빛 물들고
도요새 한 마리의 신음소리
파닥 거리는 숨결 잠재우며
강바람 현을 치는 이별을 말 하는 듯
눈빛 가득 간 날의 그림자 밟네
길 가던 길손 결 고운 가슴
살며시 다가와 옷깃에 품어 사랑의 선물
해는 서녘 강에 목매어 흔적 남기려는데
마지막 여운 진실의 늪 이라면
타는 듯 기대고 싶은
가녀린 망각
망설임 안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거기 그렇게 안아 주세요
그렇게! 그렇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보훈의 날 입니다 마음 깊이 묵념을 합니다
자연은 아는듯 모르는듯 무성한 초록으로
우거진 산야에 무심한 바람은 스치고 지나 가네요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하고 담아내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습작 곱게 봐 주시고 많이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은총 속에 고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와 음악에 한참 쉬어갑니다
이제 SWF 영상이 골동품이 될 것 같네요 ^__^
병원은 잘 다녀오셨나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셨습니까?
언제나 따뜻이 회원들을 품어 주시는 우리 천사 같은
운영자 작가님! 말도 안 되네요 골동품은 사실 훗날 가치를
가늠 할 수 없는 보물이 될 것이에요
가끔 추억 편을 낼수 있는 장치 양립으로 개설 할 순 없나요?
시말 안에 자기가 원하는 싸이트로 취미대로 자기가 원하는 기술대로 ......
인성 좋은 작가님들 다 어디론가 떠나버린 서글품이 추억으로 장식 하지 말고
공존하는 구수한 향수 고향 냄새가 나는 ......
그곳에 가면 방가운 만남이 웃음꽃 피우는 역사의 집을 짓는 곳 ......
우리 작가님께 건의 해 봅니다
찾아 주시고 어루만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ssun"作家님의,映像作品이~아련하고,멎집니다..
붉은`落照 드리우는,저녁노을에~"도요새"한마리가..
"도요새"를,라보시며~擔아내신,"도요새의 눈물"詩香이.
"땅거미 너울쓰고..도요새의 신음소리..表現하시는,奧妙함..
"6月은,"護國報勳의달"입니다! 默念합니다!"殷"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번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호국 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묵념을 올립니다
우리의 선후배들이 교정에서 어린 나이로 조국을 위해 학도병으로 출정식에
태극기에 무운 장구를 빌어 수 놓아 허리 춤에 달아 떠나 보내던 추억
불러도 대답없는 조국의 수호신 들의 모습에 눈시울 붉게 적십니다
고운 걸음 주시고 ssun 작가님의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위 음악을 차암 좋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