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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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3회 작성일 18-06-08 10: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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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5 - 송엽 박기선
총성이 울리는데
피난민이 밀려 넘어
의지 깐만 있어도 숨어들고
전투기가 요란하게
폭탄을 뿌리고 간 곳
집이 무너져 타버리는 곳에
아우성치는 난민
피비린내 나는 암홀 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수라장인.
우리는 지금도
그날들을 잊을 수 없어
잃어버린 내 핏줄을 그리워한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을 맞이하면서...
박기선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세월이 갈수록 6.25를 잊어가는 것같아
6.25를 겪얶던 사람들 가슴에 아직도 생생한데
안타까운 마음들면서 영상을 보았답니다
음원과 영상이 더욱 슬프게 흐르는군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호국보훈의 달 유월입니다.
저는 보훈가족으로써
유월이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나라를 바라 본답니다.
빨리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어 남복 분단의 아픈 역사가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