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껍질을 벗기다 - 김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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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33회 작성일 15-08-29 11:17본문
댓글목록
푸르미♥님의 댓글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잘 지내셨나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던
더위가 어느덧 서서히 꼬리을 감추고
열매가 영글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멋진 시밭을 일구셨네요~
잘 감상하고
가심에 담아갑니다~
풍요로운 주말 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푸르미님 영상!!
푸르미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살기가 더 힘들어서 근심이 가득한 불경기입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더 빛이 납니다
푸르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야옹이 넘 기엽워요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작가님! 김선근 시인님
삶의 애환이 담긴 시향
곱게 담으시어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구마순보다 뽀얀 하늘 민낮이
할머니 구부러진 등을 펴게 해 주었겠네요
작가님 시인님
마지막 8월의 주말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고운시를 담으셨네요
이래저래 게으른 탓에
자주인사 못드렸네요
이제 가을 길을 걸어보니
지난 이야기들이
소근소근 이야기 꽃을 피우고
때문에 주위 환경속으로
빠져들기도 하네요
올가을에는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푸르미 작가님
그렇습니다 지루했던 여름이 아듀를 고하고
이제 낙엽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가을은 아니지만 하늘은 높고 푸르고
강화들녘엔 벼들이 점점 노랗게 물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작가님 더위에 고생 많으셨지요
부족한 시를 정성으로 멋지게 꾸며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가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계셨는지요 신광진 시인님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시와 영상, 그 불타는 의욕과 열정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네 의욕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시인님 가을엔 더욱 멋진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늘 따스한 걸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kgs7158님 고양이가 귀엽나요?
저도 개보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푸르미 작가님께서 멋지게 꾸미셨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등꽃 시인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요즘 시가 막혀 어쩌다 한편씩 올리는데
푸르미 작가님께서 멋지게 꾸며주셨습니다
여름은 고구마순보다 질기지만
할머니 손끝에서 마술처럼 껍질이 벗겨지자
뽀얀 가을이 되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토마토에서 낭송하시면 잘 하실텐데,,,,,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참 반갑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작가방에서 댓글로 인사를 나눈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하시는 일은 어떠신지 궁금도 했습니다
건강이 제일이니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겨운 걸음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