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푸른 날 - 소화데레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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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2회 작성일 18-06-22 01: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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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cfile211.uf.daum.net/original/99AC593A5B060C3C24850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70px; top: -72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20px; top: 25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pre><ul><p align="left"><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b>햇살 푸른 날 - 예향 박소정
청초의 초록빛이
사방천지 무성하게
청정한 공기를 품어내고
가슴에 남은 생의 불씨까지
활활 지피는 뜨거운 계절에.
까투리 날고
둥지 트는 숲속에서
활력이 솟구치는 햇살 푸른 날
모든 터전 마다 생기를 되찾아
영혼이 머물다 가는 그곳은
자신없어 찾아온 외로움이 앉았다.
어디를 가든지
따라 다니는 푸른 님의 환영
심산유곡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태고적 신비로운 생명 숨소리 마저
잊지못할 정다운 하룻길 동행이구나.
</b></span></font><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center>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운 시인님
오늘도 넘 아름답고 향그런 작품에 머물다갑니다
어제는 하짓날저녁빛이 아주 길게아쉬운듯 흔들렸어요
오늘은 화창한 유월아침입니다..행복한 하루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