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벗어난 햇살처럼 - 안기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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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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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5회
작성일 18-07-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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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470px; HEIGHT: 421px; TOP: 60px; LEFT: 100px" id=item1><SPAN style="FONT-FAMILY: Arial RED; HEIGHT: 150px; COLOR: rgb(255,255,255);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ffffff face=바탕체><SPAN style="LINE-HEIGHT: 14px" id=style><B>구름을 벗어난 햇살처럼 - 예향 박소정
날마다 맑지 않아도
먹구름 뒤에 숨은 햇살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나를 원격조종하는 빛은
듬직한 그대 사랑입니다.
날마다 미완의 삶이지만
태풍뒤 고요한 바다처럼
한곳에 뿌리 내리도록
의지력을 심어주는 용기는
다정한 그대 온정입니다.
계곡을 흘러 온 물길.
산맥을 훑어 온 바람길.
순리대로 살면 행복한 길.
약할때 위안이 되는 마음의 길.
보이지 않는 감동의 원천은
지긋한 그대 아량입니다.
2018 07 02
</TD></TR></TBODY></TABLE><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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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F1C375B3A33C119?original" width=800 height=600 border="0" bordercolor="#7B68EE"><tr><td><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300px; LEFT: -7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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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름을 벗어난 햇살처럼 - 예향 박소정
날마다 맑지 않아도
먹구름 뒤에 숨은 햇살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나를 원격조종하는 빛은
듬직한 그대 사랑입니다.
날마다 미완의 삶이지만
태풍뒤 고요한 바다처럼
한곳에 뿌리 내리도록
의지력을 심어주는 용기는
다정한 그대 온정입니다.
계곡을 흘러 온 물길.
산맥을 훑어 온 바람길.
순리대로 살면 행복한 길.
약할때 위안이 되는 마음의 길.
보이지 않는 감동의 원천은
지긋한 그대 아량입니다.
2018 07 02
</TD></TR></TBODY></TABLE><p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