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외로움/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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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6회 작성일 18-07-04 14: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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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년의 외로움/풀피리 최영복
너나없이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굵고 짧은 굴곡을 넘어설 때마다
아름다운 세상을 소망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건 고난의 삶이요
꿈은 멀리 있으니 아직도 더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
가슴에 푸른 꿈 품고 길을 나선 지
언 반평생 사랑하고 이별도 하고
행복과 슬픔이 교차하던 길을 말없이
걷고 뛰며 지나온 세월 동안
구구절절한 사연이 쌓이고 쌓여
가슴에 묻어버린 아픔이 되어
돌아온 중년의 삶
먼 지평 선위로 붉게 타는
황혼 빛은 저토록 아름답기만 한데
외로움 타는 중년이기에 그 마음
설음기만 하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에 카페에 올렸던 영상시화를 이제야 이곳에 올려봅니다~^.~
최영복 시인님~^^
중년이 되어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이~^^
네네~^^
많이 공감하며 감사히 담아 보앗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중년의 외로움...가슴 깊이 오 ㅏ 닿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그러더라구요
그때 그 사랑은 어떻게 되었느냐고
한때 없으면 죽을것 같은 사랑도
모래성 처럼 쉽게 부서지더냐고
그렇게 처다보면 가슴 저미는 애잔한
사진첩 하나쯤 속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법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지난 그시간이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애틋한
기억 들이었지만
그시절의 꿈과 사랑
그걸 가슴속에 품었다는 자체 만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었을까요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잠자는 감성을 깨우는
영상 그 안에 함께하는
고운시간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 그렇지요~^^
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지만...
그 추억이 있기에 또 그리워 하며 살아 가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인생의 삶 중에서 가장 무르익어간 전성기는 중년이라 생각합니다
시인 풀피리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많은 것을 생각 케 합니다
애잔한 음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정감잇는 발자취로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날이 많이 더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