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채우는 사랑 - 소화데레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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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7회 작성일 18-07-08 0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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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26.uf.daum.net/original/9980924A5B2CD96F25473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div style="left: -70px; top: -72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20px; top: 25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pre><ul><p align="left"><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여백을 채우는 사랑 - 예향 박소정
마음은 늘 목마르다.
채우지 못한 인생 빈잔에
채우고 싶은 열망이 가득해서
사랑을 채우지 못한 가슴에
그리움이 들어와 동거하잔다.
잡초를 몽땅 베어내도
무성하게 뻗는 풀잎처럼
그리움 싹둑 잘라낸 자리에
더욱 짙게 자리잡은 그대는
채우지 못한 인생 그리움이련가.
확인하는 사랑보다는
미완의 그리움이 편안하기에
가까이 느껴지는 그대 향기는
날마다 함께하는 편안한 즐거움
여백을 채우는 그리운 꿈이란다.
2018 06 23
</b></span></font><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center>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고이모셔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