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오는 날에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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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90회 작성일 18-07-14 07: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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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비 내리는 들녘 풍경과
빗소리 음원이 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얼마전 은영숙 시인님께서 이글 올려 주신적이 있는데
정겨운 시어들이 마음을 푸근하고 따듯하게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감상해도 역시나 좋네요
허수님 무더위의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고운 영상시 선물 주셔서 참 좋아 하실텐데
시인님께서 직접 댓글 인사 못 주시니 정말 안타깝네요
은 시인님께서 금욜 넘어지셔서 오른쪽 손목이 골절 되셨답니다
그래서 임시 깁스 하셨고 오늘 따님 다니시는 병원에 일단 입원하시고
목욜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사 해보구
그때 수술 여부를 결정하신다고 하시네요 연세도 있으신데 걱정입니다
한동안 못 들어 오시고 인사 못드린다고 하셔서
궁금해 하실님들을 위해 제가 대신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허수님 무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7월 더욱 좋은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깔끔하고 절제된 아름다운 영상과
은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생각하면서......,
이분을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겨울 빙판길에서 낙상하여
재작년에 왼손목,작년에 오른손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습니다...
넘어지면서 손목으로 짚으니
해를 번갈아 가면서 다쳐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나을때까지
아들놈들과 저는 원격 조정을 당했습니다....^^..
기브스를 하면 아픔도 아픔이지만,
가려움이 생기면 그게 더 괴로운가 봅니다...
앞으로 한달이상 폭염이라는 기상예보를 보면서...더욱 걱정입니다...
아마도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많기에,더불어 겪는 시련도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랑의 주체이신 예수님의 품속에서
사랑의 인도하심과 은혜로움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은영숙 시인님께서 손목 골절이라니요..ㅜ.ㅜ
이렇게 무더운 날에..
저는 의사선생님께서 움직이지 말라고..
앞으로 구두를 싣으려면 움직이지 말라고 겁을 주는 바람에..
나름 조심하고 있어요..
그런데 은영숙 시인님께서 손목이라니..
정말 걱정입니다.
빨리 완쾌되셔야 하는데...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 지...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안부 전합니다.
허수작가님~^^
분위기 있게 담아 주셔서 감사히 모셔 갑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