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 예향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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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8회 작성일 18-07-23 09: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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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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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ble width="460" align="center" background="ffffff" bordercolor="#373030" bordercolordark="#373030" border="3" cellspacing="5" cellpadding="2"><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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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9pt;"><font color="#000000" face="이솝체"><font face="굴림">
</font><p align="left"> <p style="margin-left: 40px;"><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ul>
<strong>사랑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 예향 박소정</strong>
끝없는 파도가
넘실대는 망망대해
가슴 뜨겁게 유혹하는 태양은
사랑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심연의 그리움과 연결시킨다.
망망대해를 건너오는
남태평양 바다 향기에
활력이 넘치는 백사장 파라솔.
세월을 푸른 물에 띄워놓고
추억은 그리움 목마 태우고.
꺼지지 않는 심연에 불씨를 당긴다.
저 넓은 바다에
누군가는 추억이 그리워 찾아가고
생사고락을 받아준 암묵의 바다.
한번쯤 편하게 돌아보는 바다.
썰물같은 인생, 밀물같은 삶의 애상
사연이 머무는 해변의 시원한 낭만!
2018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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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font></span></pre></td></tr></tbody></table> <p></p><p></p>